- 이곳은 카페다. 'CAFE414' 사진만봐도 '이쁜카페'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 심지어 주차장까지 넓다. (평일 낮에는 주차비가 필요할지 모른다.)
- 포스팅을위해 아침과 저녁 두번을 갔었다. (언제가든 분위기는 깡패다.)
- 낮에는 취업준비를 위해 갔었다. 정말..거짓말처럼 모두가 공부를 하고있다.
- 누가보면 정말 독서실같은 분위기다.
- 카페가 참 넓다.
- 사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일요일 오후 4시인가 그랬다.
- 사람이 안보인다.
- 이곳은 빵도 판다. 상당히 수준급이다.
- 사진찍는걸 부끄러워해서 다른분이 찍어주셨다.
- 사진찍는걸 부끄러워하는 블로거다. (왜 부끄러운지 모르겠다.)
- 이것은 플레인 스콘이다.
- 여자친구가 스콘을 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맛나서 시켰더니 비려먹게 맛나는 홍차크림이 나온다.
- 정말 저 홍차크림은 언빌리버블하다. (핵맛 존맛 대박맛 취향저격 빵야)100점을 주고싶다.
- 스콘 또한 기본에 충실했는데 뭐가됐든 홍차 크림은 대박이다. (홍차크림을 먹기위해 스콘을 시켜도된다.)
- 위 사진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나는 홍차향을 좋아한다.
- 그리고 단것도 좋아한다.
- 단것과 홍차를 더하면 '밀크티'가 만들어진다.
- 그래서 밀크티를 시켰다.
- 이것은 후회없는 선택을 가져다 주었는데
- 스콘의 퍽퍽함을 밀크티로 녹이며 달달한 홍차크림으로 달콤함을 더하니 이것은 금상첨화이자 지상낙원이로다.
- 공부를 해야하는게 밀크티랑 스콘이나 먹고있었다. (그만큼 취향저격이었다.)
- 흥분해 버려서 너무 길게썼다. (부끄)
- 카페 구석이 아닌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개방된 장소에 있는 특이한 자리다.
- 당시 고등학생들이 저기서 누워서 수다를 떨었는데, 너무 부러웠다.
- 용기가 없어 2번을 갔지만 누워보지도 못했다.
- 긴말 안해도 될 것 같다.
- 분위기, 조용함, 공부하기 좋고, 좌석도 편하며, 충전하기에도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넓고 완벽하다.
- 1층 한켠에는 이렇게 모던모던한 곳에 단비를 뿌리듯 귀여운 화분들이 잔뜩있다.
- 메뉴판은 필수라 생각하지만, 나는 용기가 없어서 못찍었다. 또 가게 될 카페같으니 그 때 용기내어 찍어보도록 해야겠다.
- 찍으면 또 포스팅해야것지.
- 마지막 사진은 잘찍었다고 칭찬받아서 올린거다.
- 모두들 알고싶어하는 카페의 정보를 알려주겠다.
- 커피 가격은 고만고만하다. 비싸지도 싸지도않다. 5000원 정도..(메뉴판을 찍고 증명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 빵 가격은 커피에 비해 상당히 싸다. 물론 빵만이다. 케익은 고만고만하다. (그러니까 메뉴판을 찍어야지.)
- 분위기 좋다. 혼자가기 좋다. 커플끼리가도 좋다. 100점 만점 주고싶다.
- 아! -10점을 주고싶은게 쿠폰이 있다는데 2번을 찾아갈 동안 쿠폰을 받은 기억이 없다. (쿠폰좀 주세요. 자주갈께요.)
-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14] <-(여러분도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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