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서교동 맛집] 노스쇼어, NORTH SHORE

[Seoul Mapo-gu Seogyo-dong, Restaurant] 노스쇼어, NORTH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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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오래전 다녀온 맛집이다.

 까먹고 포스팅을 안하다 이제야 한다.

 맛도 괜찮지만 눈이 즐거운 노스쇼어다.

- 대놓고 하와이 풍이다.

 조잡하고 복잡한 느낌이다.

 하와이 기분을 내기위해 노력했다.

- 노스쇼어는 지역명, 북아일랜드의 북해 정도의 뜻도 있다.

 여기서 쓰인 노스쇼어의 뜻은

 하와이 오하우 북쪽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스팟을 의미한다고 한다. 

- 가정집을 리모델링 했다.

 약간 비좁아 보인다.

 자리마다 놓의 하와이느낌의 목걸이는 장식이다.

- 4인석이 있는 곳.

 복잡지만 눈은 즐겁다.

 사실 음식이 나오면 눈은 더 즐겁다.

- 4인석.

 정말 정성이다.

 그릇도 알록딸록.

- 내자리다.

- 음식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음료같은 느낌인데 다같이 먹을 수 있게 준다.

 오리 실화냐.

- 다시봐도 신기하다.

 귀엽다.

 이런 음식이 나올 줄 몰랐다.

- 본식.

 정말 이쁜 음식들이다.

 한바구니안에 다 나온다.

- 익힘이 아주 정확한 꼬치와 고기

 바나나가 익으면 단바나나.

 맛은 무난하기보단 신박하다.

 나쁘지 않은 맛.

 살짝 탄 고기가 불향을 올려준다.

 꼬치는 약간 일본식에 하와이를 섞었다.

- 튀김이 절묘하다.

 딱 겉 바삭 속 촉촉.

 분명 이 음식점 주인은 요리를 잘한다.

- 아.

 끝판왕.

 사실 나는 고기파다.

 이건 아보카도파.

 이쁜장식은 물론 파스타도 수준급이다.

- 양은 다소 부족하다.

 하지만 식용꽃의 장식은 칭찬한다

 아낌없는 아보카도

 한알을 다 올렸다.

 꾸덕한 크림과 함께 즐기면 참 좋다.

- 포스팅 하고나니까 그냥 돌아다니는 포스팅이랑 비슷하네.

 - 사실 맛이 다 기억나질 않는다.

 - 메뉴판도 안찍었고.

 - 맛은 나쁘지 않았다.

 - 하지만 눈은 정말 즐겁다.

 - 일반적인 데코와는 수준이 다르다.

 - 이색적인 음식을 원하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다.

 - 가격은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

 - 서울이라 그러려니 한다.

 - 다시한번 가보고 포스팅 하려 했는데 그럴 기회가 없어 포스팅 한다.

 - 눈이 즐거운 노스쇼어다.

 - 메뉴는 다음 지도에 있다.

 - 친절도가 별로라는 평이 많다.

- 위치[Seoul Mapo-gu Seogyo-dong 395-124] 노스쇼어, NORTH SHORE

- 위치[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4] 노스쇼어, NORTH SH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