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Buk-gu Goseong-dong, Cafe] BILLY WORK

- 고성동 카페, 고성북로 카페, 디저트 카페, 대구 카페, 대구 여행, 칠성동 카페, 인스타 카페, 유명카페, 엄청난 인테리어.


- 엄청 유명한 빌리 웍스다.

유명한 이유는 공장을 인테리어한 이유인 것 같다.


- 주차장이다.

 주차장은 좁지만, 길가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하자.

 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 일찍 오자.


- 이날은 설날이라 오픈시간이 늦었다.

 빵도 없었다.


- 너무 일찍와 텅텅 비어있는 카페.

 지금 보이는 공장 내부가 카페다.


- 인테리어 전 건물의 계단이 있던 곳 같다.

 카운터 옆이다.

 카운터를 안 찍었다.

 까먹음.


- 원래 빵을 파는 곳이다.

 이날은 빵이 없었다.

 아숩다.

 다음엔 빵을 먹을 수 있도록 해보자.


- 1층 공장 내부

 상당히 신기한 인테리어다.

 반 2층과 바닥 인테리어 정도만 한 것 같다.


- 공장 모습 그대로가 아닌가.

 신기한 인테리어인 만큼 관심도 높아진다.


- 이 중간중간에 튀어나온 돌들은 뭘까.

 뭔지 모르니 보기만 한다.


- 사람들이 계속 있고 사진 찍는 사람도 많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용 카페라는 느낌.

 하지만 넓은 내부 공간이 신기하게도 안정감을 줬다.

 신기한 느낌의 카페.

 새롭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나 보다.


- 다른 카페와 다르게 그냥 다 그대로 놔뒀다.

 하긴 저런 건 철거하는 돈이 더 들 것 같다.


- 2층으로 가는 계단

 철판 소리가 난다.

 퉁퉁퉁퉁이.

 죄송.


- 2층의 경우는 건물을 꾸몄다.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은 같다.

 구석구석 자리가 있어서 공장과는 다른 분위기.


- 왼쪽의 저 밝은 공간도 자리가 있다.

 인테리어를 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썼다.

 편하게 생긴 의자가 오른쪽에 보인다.


- 커튼이 있는 공간.

 이런 공간도 있다.

 다만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 3층 옥상으로 가는 길목.

 문이 신기하게 열린다.

 문을 열면 옆도 열린다.

 상당히 비효율적이지만 이쁜 문짝.


- 옥상이 반파되었다.

 반쯤 빠사놨슴.

 나름대로 분위기는 있다.

 겨울이라 옥상을 이용하는 손님은 없다.


- 아 손님 있다.

 있네.


- 구석구석 자리가 많다.

 신기한 부분


- 후..드디어 음료다.

 바닐라라떼, 아인슈페너, 우롱밀키 티

 다 맛은 그럭저럭.

 신기한 우롱밀키는 따로 소개한다.

 아인슈페너는 그냥 그런 맛.

 커피가 조금 강하면서 크림 양이 적었다.

 달콤함이 부족함.

 바닐라라떼는 그냥 바닐라라떼.

 달다.

 단 커피.


- 우롱밀키.

 신기하다.

 우롱차 맛에 우유 같은 느끼함이 묻어난다.

 신!기!해!

 맛은 없다.


- 사실 티라는게 향과 입안의 향을 즐기는 것 맞나?

 여튼 그런 점에서는 아주 신기한 맛이다.

 티인데 느끼해.

 신기하다.

 느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다.


- 여러모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카페다.

 커피를 느끼기보단 인테리어와 넓은 개방감이 좋은 공간이다.



- 커피보단 인테리어가 기억나는 카페

 - 메뉴판을 안 찍었구나.

 - 방금 알았다.

 - 에휴.

 - 사진 왕창 찍을 수 있는 카페.

 - 손님도 많다.

 - 멀기도 해서 다시 오려나 싶긴 하다.

 - 나는 커피의 맛과 양이 중요한데.

 - 그걸 잊을만한 카페다.



- 위치 [Daegu Buk-gu Goseongbuk-ro 10gil 41]


- 위치 [대구 북구 고성북로10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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