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buk Yeongju-si Punggi-eup, Donuts Cafe] Jung Donuts
- 영주시 맛집, 영주시 여행, 영주시 디저트, 영주시 도너츠, 풍기읍 카페, 풍기읍 맛집, 유명 디저트카페, 도너츠 특화.
- 나만 모르고 다 알던 정도너츠다.
이번에 하이원을 다녀오면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들렸다.
아 물론 평창 월드컵 기간 전에 갔다 왔다.
- 무려 본점이다.
수많은 분점이 있다.
정! 말! 많다.
대구에도 한곳 있다.
그만큼 맛있는 도너츠가 있다 했다.
그래서 본점을 들렸다.
- 메뉴판에서 이미 포스가 다르다.
음료는 가격이 싸다.
도너츠도 싸다.
크기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도 퀄리티라면 사 먹겠다.
- 생강도너츠의 맛이 잊히지 않는다.
친구들 것도 뺏어 먹었다.
하나하나 다 먹어 봤다.
- 내부는 조그마하다.
본점치곤 화려하지 않고 좁다.
-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지만 우리는 먹고 간다.
이걸 먹기 위해 우린 태백산맥도 넘어왔다.
- 생강, 들깨, 갈릭 크림 치즈
-생강은 무조건 맛봐야 한다.
친구들은 생각을 포장해 갈만큼 좋아했다.
생강의 향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달콤한 맛이 정말 대박난다.
- 들깨는 고소한 맛이 좋다.
아주 특이하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 크림치즈는 말 그대로 크림치즈다.
크림치츠를 좋아하는 여성분이라면 강추한다.
남정네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나만 좋아했다.
- 인삼, 갈릭 크림 치즈, 코코넛 크림 치즈
- 인삼은 건강한 맛이다.
인삼 맛은 다들 알 것이다.
그 맛이다.
그 향이다.
- 코코넛
코코넛 향에 코코넛의 느끼함을 간직한다.
이 도너츠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 생강, 커피, 딸기초코
- 커피 도너츠는 커피 향을 그대로 간직한다.
도너츠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나름 조화를 잘 시켰다.
신기한 맛에 끝까지 먹게 되는 맛.
- 딸기초코
별로였다.
- 깨찰현미, 찰흑미, 들깨
고소 3세트
다 고소하다.
다 맛있다.
어떻게 잘 표현하려 해도 정말 그런 맛이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같이 어우러져 맛있다.
- 고구마 도너츠
따로 시켰다.
달콤하다.
고구마 향이 확 돈다.
그리고 고구마스러운 은근한 달콤함이 일품이다.
- 친구는 6개의 생강도너츠를 2상자나 포장한다.
정말 맛있다.
- 이 외의 가맹점도 많다.
어딜 가나 볼 수 있다.
나만 몰랐다.
맛있는 도너츠 집이니 가맹점이라도 꼭 들러보자.
생강도너츠는 정말 강추한다.
- 도너츠로 행복해진다.
- 생강도너츠 정말 맛있다.
- 2개 먹고 3개 먹고 싶다.
- 달달 향긋.
- 대부분 종류가 평균 이상이다.
- 딸기초코 만 빼자.
- 인삼도 나는 맛있었다.
- 종류별로 먹어보자.
- 위치 [Gyeongbuk Yeongju-si Punggi-eup Dongyangdae-ro 6-1gil 41] Jung Donuts
- 위치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6-1] 정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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