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Dongseong-ro, CafeLA CRESCENTA

- 동성로카페, 중앙로카페, 대구카페, 대구여행, 디저트 카페, 팬케이크, 분위기 좋은 카페, 선인장 카페, 핫케이크 맛집.


- 카페 라 크레센타.

 팬케이크가 아주 맛있는 카페다.

 라 크레센타는 미국의 지역 이름이다.

 선인장이 많이 있는 지역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 입구부터 선인장이 아주 많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뭔가 대표하는 느낌.


- 브런치 메뉴도 많다.

 하지만 팬케이크를 추천하고 싶다.


- 입구

 2층으로 올라가야 카페가 시작된다.


- 주말 이른 아침.

 사람이 없다.

 난 이 시간에 카페를 가는 게 좋다.

 눈치 보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없어야 듀글이도 잘 돌아댕긴다.


- 곳곳에 선인장이 있다.

 선인장 카페라고 불려도 괜찮을 것 같다.

 톱니바퀴를 사랑하는 공돌이라 이 조형물이 참 마음에 들었다.


- 주문하는 곳.

 메뉴판이 아주 대문짝만하게 있다.

 손님이 많이 없어서 사진찍기가 엄청 편했다.


- 야외 자리도 있는데..

 비가 온 후라 젖어있다.

 ㅋㅋ 이상한데 숨어있는 듀글이.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카운터 근처에 있다.

 주문하러 가다 보면 볼 수 있다.

 곳곳에 인테리어가 아주 이쁘게 되어있다.


-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톱니바퀴.

 컨셉이 선인장과 톱니바퀴인가?

 자리가 참 많다.


- 2층 구석 소품들.

 선인장이 참 탐난다.

 어떻게 저렇게 다 아기자기한지.


- 2층 구석에 자리 잡은 작은 텐트

 너무 마음에 든다.

 조그마하게 자리 잡아서 아주 이쁨을 뽐낸다.

 애들이 오면 망칠 것 같은 안타까움.


- 메뉴가 참 다양하다.

 아침부터 먹기엔 버거운 아이들.


- 이래서 팬케이크를 시키도록 했다.


- 가격이 상당하다.

 시내에 있는 것치곤 뭐 그럭저럭.

 모르는 메뉴도 많아서 다 먹어볼 수 없었다.


- 고양이 통 너무 탐난다.

 급수대.


- 팬케이크를 시키면 이런 선인장을 준다.

 직접 가져다주신다.


- 2번 방문했는데 처음 갔을 때 주문한 음료들

 왼쪽 위- 유자차

 오른쪽 위- 카페라떼

 왼쪽 아래- 타이완 밀크티

 오른쪽 아래- 아이스 타이완 밀크티


- 비주얼이 왜 이렇지?

 생각보다 생감이 이상하게 나왔다.

 생각보다 보기 좋은 아이스 타이완 밀크티.

 타이완 차에 우유를 부어 만든 것 같다.

 밀크티 + 타이완 1숟갈


- 카페라떼.

 어딜 가든 비슷한 카페라떼


- 유자차.

 어딜 가든 비슷한 유자차.

 뒤에 보이는 입 뭐지?


- 커스타드크림브륄레팬케이크.

 이름이 길다.

 가격은 9,900원

 상당히 비싸다.

 맛은 괜찮았다.

 커스타드크림을 조금 더 많이 줬으면 했다.


- 아인슈페너와 따뜻한 타이완 밀크티

 쿠키는 직접 구우신다고 했다.


- 이거 맛있다.

 딱딱한데 맛있다.

 오독오독 거리는 게 아주 맛있다.


- 괜찮은 맛.

 하지만 식을 수록 우유 비린내가 났다.

 어디서 올라오는지 모르는 비린내.

 식어서는 마시지 못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


- 나는 밀크티가 좋다.

 타이완 밀크티가 상당히 맛있다.

 약간 중독되는 맛.

 라크라센타에서만 마실 수 있는 타이완 밀크티.
 상당히 만족한다.


- 하와이안 팬케이크

 상당히 맛있었다.

 8,900원을 주고도 먹어볼 만한 맛.

 이때 팬케이크는 아주 적당히 익어 촉촉했다.

 거기에 크림까지 먹은 팬케이크는 아주 부드러움의 극치.

 크림이 아주 유니크한 맛이었다.

 한번도 맛보지 못한 맛.


- 라크라센타에 가게 된다면.

 하와이안 팬케이크와 타이완 밀크티를 맛보라.

 아주 이색적인 디저트와 음료가 될 것이다.

 이 두 개는 상당히 맛도 기분도 좋게 만드는 음식이었다.


- 마지막으로 폰 배경화면감.

 선인장도 듀글이도 고양이도 다 귀엽다.

 귀여운 거 만만세



- 하와이안 팬케이크와 타이완 밀크티가 아주 맛있다.

 - 조용하고 맛있었다.

 - 이른 시간 방문으로 조용했다고 생각한다.

 - 인테리어가 즐거웠다.

 - 특히 선인장.

 - 기억에 남는 게 4가지.

 - 하와이안 팬케이크와 타이완 밀크티.

 - 선인장과 톱니바퀴.

 - 꼭 한 번쯤 방문했으면 좋겠다.

 - 최고는 아니지만 근접한 카페.

 - 조금 비싸긴 하다.

 - 언제 또 갈지 고민 중.

 - 이번엔 사진이 좀 많다.

 - 구글 지도 업데이트 좀 잘했으면 좋겠다.



- 위치 [Daegu Jung-gu Dongseong-ro 5gil 53LA CRESCENTA


- 위치 [대구 중구 동성로5길 53] 라크라센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