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Dongseong-ro, Dessert Cafe] Sweet And

- 동성로카페, 중앙로카페, 동성로디저트카페, 대구카페, 대구여행,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 평일 작가 환영, 작업하기좋은카페.


- 잘 숨어있는 카페.

 스위트 앤드.

 입구가 저기다.


- 2층이다.

 이곳이 스위트앤드다.

 찾기 쉽다.

 좋아요 이상한데.

 여튼 이곳이다.


- 이날은 휴무다.

 이 시간은 쉰다.

 오전방문은 피하도록 하자.


- 복층구조.

 원목 디자인이다.

 좁다.

 자리는 많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사장님 짱 친절.

 활발한 인스타.

 맛있는 디저트들.

 이 카페의 특징이다.

 덕분에 주말엔 아주 북적인다.


- 2층이 좀 높다.

 나같은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문제 없다.

 별로 안높다.


- 2층 구조.

 자리가 많아서 좋다.

 작업하기 딱 좋은 장소.

 코드도 꽤 많다.


- 고양이 귀여워.

 듀글이도 귀여워.

 고양이 좋다.


- 메뉴.

 이곳에서 많이 먹었으니 지금부터 소개하겠다.

 실패없는 선택이 되길 바란다.

 물론 나는 실패한 적 없다.


- 크림커피는 아인슈페너라 생각하면 정확하다.

 무난히 맛있다.

 크림이 달짝지끈하다.


- 레몬차.

 레몬차는 무난한 레몬차.

 레몬차가 레몬을 우려낸 차다.

 그래서 레몬레몬한 맛.

 레몬을 맛보고 싶다면 강추.

 나는 신맛이 싫다.


- 카페라떼.

 무난.

 무난한 게 많네.

 카페라떼 맛이다.

 실패는 안한다.


- 딸기라떼.

 딸기가 진하다!

 역시 딸기가 진하면 평타 이상.

 딸기랑 우유맛.

 맛있다.

 우유를 싫어한다면 패스해도 좋다.

 난 안할태야.


- 봄날의 고양이 라떼딸기.

 줄여서 봄냥라떼.

 눈이 아주 좋아한다.

 귀여움을 가득 담은 라떼.

 냥이 쿠키가 넘나 귀엽다.

 나무판 위에 고양이 어쩌냐고.

 사진찍기 딱 좋다.


- 뭐였지?

 그린애플 소다였나?

 달고 시원하고 무난한 듯 달콤하게.

 맛이 괜찮다.

 쭙 하고 빨아먹으면 쭙하고 올라온다.


- 떠먹는 딸기케익.

 달짝한 크림이랑 부드러운 빵.

 딸기가 절묘히 조화를 이루어 맛이 조오타.

 문제는 양.

 양이 적다.


- 스페셜 피자.

 존맛탱.

 먹어보면 안다.


- 너무 맛있어서 두개시킴.

 한조각이라 감질맛난다.

 사장님 이거 한판으로 팔아주세요 엉엉.


- 미친딸기큐브.

 내가 미친 붙인거 아니다.

 페스츄리 위에 딸기랑 아이스크림 얹어준다.

 페스츄리가 넘나 맛있다.

 늘 먹다보면 딸기만 가득 남음.

 딸기가 아주 아낌없이 들어간다.


- 막 구워져서 따끈한 페스츄리.

 시원한 아이스크림.

 상큼한 딸기.

 아아..끝내줌.

 아 맞다.

 이번달까지니 빨리 드셔보시길.

 그니까 2018년 4월 까지.

 10일 남았네!



주말엔 자리가 모자라다.

 - 화요일휴무, 1시오픈 10시반 닫음.

 - 평일엔 한산한 편.

 - 사장님이 평일에 작업자들 오면 좋겠다하셨다.

 - 작업자 환영.

 - 그림쟁이, 작가, 만화가, 자소서쓰는 학생.

 - 취준생, 대학생, 당보충 필요한 학생들.

 - 대 환 영 이라고 하셨다.

 - 아 평일에.

 - 사장님 짱 친절.

 - 활발한 인스타.

 - 맛있는 디저트들.



- 위치[Daegu Jung-gu Dongseong-ro 12-36] Sweet And, 스위트 앤드


- 위치[대구 중구 동성로2길 12-36] Sweet And, 스위트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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