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Samdeok-dongGood Restaurant마당집

- 대구맛집, 대구여행, 삼덕동맛집, 경대병원맛집, 경대병원갈매기살, 갈매기살전문점, 듀글이.


- 마당집이다.

 숯/불/양/념/갈/매/기/살 전문점이다.

 왜 저렇게 적어 뒀지..


- 조금 구석진 곳에 있다.

 마당집 주차는 동덕유료주차장으로


-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고양이가 있다고 앞으로 가면 안된다.

 고양이 귀여어.

 귀여어.

 귀여어ㅓㅓ.


- 고양이가 먹는..

 아니 갈매기살 12,000원.

 가격이 오른 흔적이 보인다.

 살짝 비싸다는 느낌.


- 인삼주는 파는 거라구요?

 아니라구요?

 안물어봐서.

 불판은 가스로 숯에 불을 붙이는 구조다.

 처음본 구조.


- 쌈 채소.

 양이 상당히 많았다.

 근데 내가 먹음.

 먹고 찍음.

 원래 음식이 있으면 먹고 보는 것.

 블로거의 자세가 되어있지 못하다.


- 이야..

 재래기.

 아니 겉저리.

 표준어를 쓰자.


- 무채.

 무채가 무채무채해.

 무채색인줄.

 죄송합니다.


- 쌈장이 상당히 맛있다.

 아니 먹고 난 다음 찍었다.


- 갈매기살.

 얇게 저민느낌.

 두껍지 않다.

 이것도 구우면서 찍기 시작.

 고기는 눈이 돌아가서 먹고 시작하는 일이 많다.

 제길.

 블로거의 자...ㅅ...


- 굽다가 생각나서 급하게 사진을 찍기 시작.

 노릇하게 익은 4점.

 덜익은 3점.

 마늘 7개.

 탄듯한 마늘 4개.

 왜 세아림?

 아니 사투리 님아.

 헤아림?


- 아까 불판을 근접해서 찍었다.

 얼마나 맛난지 보여주기 위함.

 정말 달달구리 한 것이 아주 맛이 좋다.

 양념은 적당히 잘 베여있다.

 잡내는 전혀 없다.

 오히려 마늘향이 가득하고 숯향이 약간 난다.

 살은 부드러워 정말 야들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 밥을 시키면 된장이 나온다.

 뭔가 게향이 난다.

 젓갈을 넣은 된장 같다.

 맛과 향은 아주 합격.

 약간의 취향은 탈 수 있다.


- 밥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갓 갓 김치.

 갓김치가 아닌 God김치가 아닌가.

 아니 이름도 God이라니.

 (외국인이 킹덤을 보고 한 말)


- 후식으로 나오는 요구르트.

 요구르트가 맛나다는건 아니지만.

 후식이 나온다는 것으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좋은 양념갈매기집.

 - '숯/불/양/념/갈/매/기/살'만 판다.

 - 가격은 상당하다.

 - 하지만 맛과 향 모든걸 만족해 준다.

 - 국수가 인기가 많던데.

 - 먹어보진 못함.

 - 주차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 것 같다.

 - 경대병원맛집.

 - 근처 고깃집이 없는데 잘 노린듯.

 - 맛과 양, 향, 고양이까지 만족 시켜주는 맛집.



- 위치[Daegu Jung-gu Samdeok-dong 2ga 223-3] 마당집


- 위치[대구 중구 동덕로26길 10-5] 마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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