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메이에키미나미 맛집] 이치비키, イチビキ
[Aichi-ken Nagoya-shi Nakamura Ward Meiekiminami, Fantastic Restaurant] Ichibiki, イチビキ
- 일본여행, 나고야여행, 나고야맛집, 나고야역맛집, 히츠마부시, 우나기, 장어덮밥, 최고의맛집, 듀글이.
- 이치비키다.
두번째 나고야 여행에서 만난 최고의 맛집 중 하나 이치비키.
이곳 역시 장어를 메인 메뉴로 가져간다.
다양한 장어요리가 있지만 히츠마부시를 먹으러 왔다.
10시 부터 순번을 받는다.
오픈은 11시 30분으로 가장 첫 타임이다.
들어가는 것도 순번이 정해진다.
즉 11시 30분에 들어가 밥을 주문하고 싶다면,
평일기준 9시 30분까지는 도착해 줄을 서야한다.
- 다양한 메뉴가 있다.
다들 덮밥류다.
가격은 상당한 느낌.
장어려니 한다.
참고로 히츠마부시는 나고야 명물 중 하나다.
그러니 여행을 왔다면 꼭 먹고가자.
정말 만족스러운 한끼다.
- 손질되는 장어의 아리따운 모습.
연기가 가득하다.
그래서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코는 아주 행복한 소리를 지른다.
- 뭔가 좁다.
자리는 많지않다.
혼자 오신 손님도 있다.
어떤...인테리어 느낌이냐면...
일본스럽다.
일본이기 때문이다.
ㅎ..
- 앗 혼자오신 손님을 찍었다.
집 한가운데 저렇게 뭔가가 있다.
정원이라기엔 너무 좁지만.
아주 잘 꾸며놨다.
- 엄마 저 개 너무 귀여워.
갖고싶다.
옆에는 파인애플인듯.
- 메뉴판이다.
사실 메뉴판 사진 몇개가 사라진 듯 하다.
그래도 살펴보자.
- 그만두자.
비려먹을 한자.
일단 우리가 기억 할 것은 히츠마부시다.
가운데 위쪽 3,600앤의 가격을 하는 일본어.
그것을 읽으면 우나기마부시다.
저것이 그것이다.
저것만 시키면 된다.
- 아...어...
촬영할땐 알았는데 말이죠.
하하.
누가 덧글로 해석 좀...
- 이게 아마 전화번호.
이 가게는 처음 간장을 만드는 집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발전해 지금의 가게가 되었다고..
그 설명..맞나?
일단 넘어가고 밥부터 보자.
- 끄어어어어어어어 배고파
치킨을 먹었지만 배고파
이 구성 너무 좋다.
일단 뚜껑을 따보자.
- 흔들릿.
화가나는군.
먹고싶어 환장한 손이다.
손을 떨었지만 아름다운 자태는 그대로다.
저 윤기.
저 두툼한 장어.
- 눈을 뜬 듀글이는 밥을 먹기 시작한다.
가운데 국은 장어 내장으로 끓인 국.
비린사람은 싫어하기도 한다.
과일절임 같은 저것은 아주 맛있다.
아무리 배가불러도 꼭 먹게되니 먼저 먹지 말자.
후식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 히츠마부시는 먹는 방법이 있다.
우선 4등분을 한다.
그리고 처음엔 그냥.
이것이 그 사진.
- 두번째는 와사비와 쪽파를 넣어 먹어본다.
세번째는 오차즈케.
즉 차에 말아먹는다.
마지막은 원하는 대로.
사진이 충분하지 않다.
- 이거 설명 했었는데.
이전 '우나기키야' 편을 참고하자
- 이전 포스팅 '우나기키야편'을 참고하면 좋다.
- 우나기키야 포스팅 주소 [https://wander-in.tistory.com/30].
- 가격은 상당하다.
- 한끼에 3만원 이상.
- 정말 맛있고 후회하지 않는다.
- '우나기키야'와 비교하면 양은 더 많고 맛은 조금 떨어진다.
- 사실 둘다 맛있는데 조금의 차이는 약간 비린맛이 있다.
- 장어는 상당히 기름지다.
- 다 먹고나면 느끼해 하는 사람도 있다.
- 바삭함은 부족하지만 장어의 양은 많다.
- 장어는 정말 큰 아이를 사용하는 듯 하다.
- 위치[〒450-0003 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名駅南1丁目3−16
] Ichibiki, イチビキ, 이치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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