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nam Naju-si Guowon-dong, Dessert Cafe] 윤,뜰
- 나주카페, 나주여행, 봄여행, 전남카페, 나주맛집, 최고의 카페, 듀글이.
- 윤, 뜰이다.
윤과 뜰인 것 같다.
의미는 모르겠다.
사장님이 윤이고 뜰이있는 카페인가.
뜻 아는사람?
- 마들렌상..
아니 왼쪽 입구가 윤, 뜰 카페다.
마들렌상점은 망한 것 같다.
- 입구 좌측에 있는 야외...
아니다 넘어가자.
- 오픈과 클로즈.
상당히 일찍 닫는다.
도시가 아니라 일찍 닫는 것 같다.
- 메뉴.
생각보다 가격이 그냥 그렇다.
브런치 세트는 마음에 든다.
윤뜰토스트는 뭘까 보고싶다.
- 존맛탱.
줴이엠튀.
파운드케이크는 꼭 먹어봐야한다.
- 1층 내부.
1층 자리는 사장님이 지켜본다.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 부시시.
밝은날이라 그런 듯.
2층을 오르기 전 볼 수 있는 인테리어다.
빈공간을 활용한 꾸밈효과.
실용과는 거리가 멀지만 손님과는 가까운 인테리어다.
- 2층 오르는 길.
왜 걸어 두셨을까.
이쁘긴 하다.
컨셉이 아주 마음에 든다.
- 사장님 존경합니다.
하얀 커튼이 이렇게 깔끔하게 보이다니.
당신은 정말 인테리어의 황제입니다.
- 자리는 구석구석 많다.
평일 낮 방문이라 손님이 없다.
구석구석 식물과의 조화가 아주 마음에 든다.
- 귀여워.
아니 왜 귀엽지?
아니 탁자위에 저 식물 귀여워.
- 사장님 인스타 감성을 너무 잘안다.
아주 인테리어가 감미롭다.
식물과 커튼의 인테리어.
- 경치도 좋다.
-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는 안보이는걸로.
봄이구나~ 아주 날이 좋다.
- 손님을 위한 배려.
음.
담요는 좀.
너무 대충 두신듯.
- 음료와 디저트로 넘어가자.
아메리카노와 소보루라떼, 카라멜 파운드.
- 카라멜 파운드.
정말 맛있다.
겉은 바삭해 식감이 살아숨쉰다.
속은 촉촉하다.
부족한 달콤함은 카라멜이 마무리해준다.
아메리카노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 맛은 있지만 먹기힘든 소보루라떼.
크림과 함께 소보루를 먹어주고 라떼를 마시면 된다.
커피는 기본적으로 맛있다.
향도 참 좋다.
- 연하게 주문한 아메리카노.
수퍼 연하다.
너무 연해.
향은 좋다.
연하게 달라하지 말껄.
- 인스타 샷.
아주 이쁘다.
아주 맛있다.
아주 좋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카페.
- 맛도 눈도 마음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카페.
- 가격은 참...애매하구만.
- 맛은 좋다.
- 커피향도 정말 좋다.
-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커피도 좋다.
- 파운드케이크는 정말 맛있다.
- 포장까지 생각했어~
- 주차도 자리가 많다.
- 인스타카페가 이런 곳 아닐까.
- 눈도 참 행복하게 해주는 카페.
- 밤보다 아침이 이쁜 카페.
- 나주에 왔다면 꼭 들려야하는 카페.
- 위치[Jeonnam Naju-si Guowon-dong 21-1] 윤,뜰
- 위치[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52] 윤,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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