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카페] 백화제방
[Busan Gijang-gun Gijang-eup, Cafe] 백화제방
- 부산맛집, 기장맛집, 부산여행, 기장여행, 부산카페, 기장카페, 쌍화탕맛집, 듀글이.
- 백화제방이다.
기장 대변항 인근에 있는 것으로 기억된다.
아난티코브와도 가깝다.
- 인상적인 인테리어로 가게 되었다.
- 오픈 되어있는 주방.
상당히 바빠보인다.
- 굿즈도 팔고있다.
와 이뻐! 와 싸!
이런느낌은 없는 정도
- 1층 계단 밑에는 쌍화탕을 우려내고있다.
이게 참 맛이 좋다.
- 메뉴를 보기전에 2층을 둘러보자.
신기한 자리.
사실 바둑판이다.
바둑알이 없는건 비밀.
앉아있기 아주 힘든 테이블이다.
- 테이블이 다양한건 좋은데..
참 골라 앉기가 힘들다.
다양한 문제가 이런게 있나보다.
이자리는 나중에 가족이 둘러앉아 사용했다.
- 3층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이 생각보다 가파르다.
- 3층..맞나?
맞을..거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뷰는 참 좋은데 흐린날.
아쉬움 그 자체다.
- 상당히 인스타용 카페다.
다양한 좌석과 자리가 있다.
밖을 보고싶은데 구석자리가 많아서 좀 실망.
- 단체석.
음 뷰는 좋지만 앉기가 그래서..
패스.
- 옥상으로 가는 길에 있는 포토존.
천장이 낮았는데 살짝 잘라주니 이뻐보인다.
- 옥상.
루프탑이라 하나..
경치가 생각보다 좋다.
- 물론 공사중이고 항이긴 하지만..
멀리 보고 분위기를 즐기기엔 충분하다.
너무 흐리고 비가올 분위기라 안에서 먹기로 했다.
- 메뉴를 보자.
가격이 후덜덜하다.
정말 후덜덜하다.
밀크티가 8천원...
- 생각보다 빵이 가격이 싸...지않다.
- 케이크 한조각이 무려 7천 500원.
배경 값 치곤 너무 비싸다.
- 그래 한번 먹어보자 하고 고른 복숭아 케이크.
음.. 후기는 나중에.
- 다양한 메뉴가 있는 건 좋다.
하지만 상당한 가격.
부담스럽다.
- 그래서 부담스러운 디저트.
케이크.
쌍화탕.
백석커피엿나?
- 그래서 7,500원짜리 복숭아 케이크.
달다.
음
달고 뭔가 많이 올라간..파운드 케이크.
촉촉함은 음료로 달래야한다.
로즈마리는 그냥 올라간 느낌.
무난에서 조금 더 맛나는 느낌.
쌍화탕과 참 조합이 좋았다.
쌍화탕의 부족한 단맛을 보충해줘 맛을 한껏 끌어올린다.
- 백석커피.
양..진짜 실화냐?..
이쁜건 좋지만 양이.. 저 가격.. 좀..
맛이 없진 않았지만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
- 뱅쇼? 뭐 쌍화탕.
마른 대추와 함께 먹으면 너무나 향과 맛이 좋다.
달달한 케이크와도 조합이 좋다.
고소한 견과류는 향을 즐기게 해준다.
상당히 만족.
- 참 애매한 카페다.
쌍화탕 맛은 좋은데..
다른게 모든게 비싸고 양이 적다.
두번오긴 힘든 카페.
- 배경을 보고 인스타용 사진을 찍기 좋은 가게.
- 보이는게 다는 아닌데.
- 보이는 것에 너무 신경 쓴 카페.
- 바닷가 장사지만 너무하다 생각될 정도.
- 맛은 둘째치고 가격과 양이 손님을 후드려 패는 가게.
- 무난한 맛이다.
- 흔한 맛.
- 쌍화탕은 칭찬해.
- 쌍화탕은 달달한 디저트 또는 안에 들어간 대추와 함께일때 맛나다.
- 주차가 상 당 히 어렵다.
- 위치[Busan Gijang-gun Gijang-eup Yeunhwa 1-gil 61] 백화제방
- 위치[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61] 백화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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