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트비체다.

 크로아티아에 있는 공원이라는데. 공원같은 느낌은 없다.


- 가격은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 가격이다.

 은근 비싸다고 생각하는 가격대


- 간추린 메뉴판.

 칫.. 부끄럽게 계산대 앞에서 안찍어도 됐는데..


- 조각케익 5천원대, 비싸다곤 생각되지 않는다.

 수제이고 퀄리티도 이뻐서 결국 하나 사게되는 느낌

 내가갔을 때 직접 빵을 굽고 계셨다.


- 여기 브런치도 한다.

 밥을 먹고온터라 먹어보진 못했다.


- 스콘도 있다. 난 스콘을 좋아한다.

 하지만 케익 주문하고 난다음 봐버림.

 계산대에서 왼쪽편에 있다.

 숨어있어서 주문하고 난 다음 보임.


- 이렇게 진열되어있다.


- 완전 친절하다.

 정작 사장님(?)은 빵 굽는다고 바빠보이셨는데.


- 그래서 주문한 아이들.

 루이보스 바닐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팅커벨이다.


- 케익이 맛있다. 다른카페처럼 만들어져 있던 아이들이 아니라는 느낌이 확 들어옴

 여긴 카페보단 베이커리가 어울리는 것 같다.


- 내가 앉은 자리.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나갈 때 까지.

 일요일이었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탓일까?.. 사람이 적었다.


- 사람이 적으면 구석구석 맘대루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다.

 안부끄러움.

 인테리어도 좋지만 저런곳에 누가 앉을까 싶긴 하다.


- 옷 저거 파는건가?..

 전체적으로 이쁘다.

- 자리도 엄청 많다. 주방이 살짝 보인다

 주방도 깔끔하다.

 여기 화장실도 깨끗하다.


- 담요도 준비되어있다.

 내가 좋아하는 보들보들이 담요다.


- 딱 들어오면 이렇게 생겼다.

왼쪽이 내가 앉은자리다.

 정말 손님이 나랑 여자친구 밖에 없었다.


- 반대편을 찍은 사진.

 세트메뉴도 있었구나?!

- 걸려있는 그냥 그림인데 완전 내취향

 선 하나로 이딴 그림을 그리다니.

 취향저격하네


- 3호선이 근처에있어서 오기 편하다.

 복어잡는 사람들이라는 가게와 함께 있어서 찾기가 좀 힘들다.


- 이곳은 조용하면서 공부하기도 이야기하기도 좋은 카페다.

 주차공간도 있다.

 무엇보다 맛있는 디저트가 있다.

 수준있는 디저트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 디저트 카페다. 음료보단 디저트! 맛있고 조용하다.

 - 가격: 싸지도 비싸지도 비싼편이다.

 - 케익이 맛있다. 케익을 사먹는다면 돈을 아끼지 않아도 괜찮다.

 - 주차를 해주셨다. 물론 복어집 아저씨같음.

 - 분위기 짱, 주말인데도 사람도 없다.

 - 복어잡는 사람들 가게와 함께 있어서 찾기가 좀 힘들다.

 - 3호선 옆이지만 역과 역사이에 위치해있다. 찾아라!



- 위치 [대구 수성구 황금동 673-3 3층] 복어잡는 사람들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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