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buk Gyeongju Inwang-dong, Historic Site] 동궁과월지, Anapji
- 안압지, 동궁과월지, 경주여행, 경주유적지, 안압지야경, 경주야경.
- 동궁과 월지다.
이전엔 안압지였다.
맞나?
잘 모르겠다.
- 입구.
사람이 많다.
정말 사람이 많다.
평일 밤이었는데.
- 가격은 저렴하다.
2,000원에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니 좋다.
- 맞다.
혼자 안갔다.
ㅋ.
- 참 이쁘다.
조명때문에 야경이 정말 이쁜 것 같다.
- 낮에 보면 더 이쁠 것 같다.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 화장한 나무숲.
너무 화려해.
- 이렇게 생겼다.
곳곳에 불을 설치해 이렇게 보이진 않는다.
연못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다.
- 사실 안압지, 동궁과 월지는 어린시절 가본 기억이 있다.
참 이뻣던 기억에 다시 왔다.
안압지가 연못을 의미하고 월지랑 같은 곳이다.
역사공부를 하며 통일신라시대 유적으로 나온다.
- 1980년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안압지의 원명이 '월지'(月池)이고 동궁은 월지궁으로 불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 안압지라는 이름은 본래의 모습을 잃은 못 가에 무성한 갈대와 부평초 사이를 오리와 기러기들이 날아다니자 조선의 묵객들이 붙인 것.
- 안압지가 먼저 만들어지고 동궁이 만들어졌다.
- 역사지식은 여기까지 하고.
- 근처에 황남빵도 있으니 먹어보자.
- 아주 이쁜 야경도 좋다.
- 하지만 낮에 더욱 아름다운 우리의 유적을 보자.
- 복원된거긴 하지만.
- 연꽃이 피면 정!말! 이쁘다.
- 위치[Gyeongbuk Gyeongju Inwang-dong 517] 동궁과월지, Anapji
- 위치[경북 경주시 인왕동 517] 동궁과월지, Anapji
'한국을 헤매다. > 경주를 헤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경주 불국사] 불국사, Bulguksa Temple (0) | 2019.03.21 |
---|---|
[경주 경주시 하동 맛집] 맛자랑 (0) | 2019.03.19 |
[경북 경주시 황오동 황남빵] 황남빵, Hwangnam Bread (0) | 2019.02.21 |
[경북 경주시 신평동 한식] 솔미가, Solmiga (0) |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