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남동 맛집] 심야라멘트럭

[Ulsan Jung-gu Seongnam-dong, Good Restaurant] 심야라멘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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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심야라멘트러이다.

 ㅅㅁ야 라멘 트럭이 되어있네.

- 일본에 다녀오신 티를 내신다.

 ㅋㅋㅋ 다 일본에서 온거자나!

 직수하셨나보다.

- 나의 밥을 만드시는 사장님.

 작은 피규어들을 뒤로 밥을 만드시는 사장님.

 내 라면을 만드시는 사장님.

 맛나게해주세요.

- 뒤는 대기 자리인건가.

 의자가 많다.

 많이 좁다.

 그래서 따뜻하다.

- 불쑈.

 여름엔 더울 듯.

 주방엔 사장님 혼자 계신다.

- 이거 나고야에서 봤는데.

 안샀어.

 뭔가 사기 아까운 가격이었다.

- 기다리던 돈코츠 라멘.

 챠슈가 추가되었다.

 딱 봐도 알겠지만 맛이 미쳤다.

 달걀은 참 좋은 맛.

 챠슈에도 달큰 짭짤 아주 좋은 맛이다.

- 챠슈 두께.

 지리고요.

 이렇게 극찬은 했지만 단점도 있다.

 돼지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비추한다.

 돼지냄새가 강력하다.

 나는 맛있는 이 냄새가 너무 좋다.

 싫어하는 사람은 너무 심한 냄시.

- 차돌박이 라멘.

 매콤하고 깔끔하다.

 해장용으로 적합하다.

 이것도 냄새가 좀 있다.

 하지만 덜하다.

 냄새에 민감하다면 차돌박이를 추천

- 고기가 상당히 많다.

 엄청 많다.

 진짜 많다.

 아낌없이 부어주신다.

- 정말 맛있었던 만두.

 사실 만두는 시중에 파는 만두같다.

 바삭하게 구워주신 실력은 인정.

 사실 만두보단 뒤에보이는 마늘양념이 미쳤다.

 정말 맛있다.

 약간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라면에도 연하게해서 살짝 첨가해서 먹어주면 엄청나다.

- 너무 먹었나..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듀글이는 냄새에 민감해 불만족.

 만두와 차돌박이는 나름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맛있었다.

 냄새에 민감하지 않고 돼지냄새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돈코츠라멘 강추한다.

- 상당히 마음에 드는 라멘집.

 - 냄새는 좀 잡아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 취향타는 맛 보다는 타지않는 맛이 좋으니까.

 - 맛이 없다는건 아니다.

 - 내 취향은 저격했다.

 - 가격, 양 나쁘지 않다.

 - 주차는 힘들다.

 - 차를 타고 오기 힘든 거리이긴 하다.

 - 오랜만에 만나는 맛집.

 - 마늘 양념장 어떻게 만드는건지 진짜 알고싶다.

- 위치[Ulsan Jung-gu Seongnam-dong 82] 심야라멘트럭

- 위치[울산 중구 중앙1길 7 1층] 심야라멘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