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Bongsan-dong, Dessert Cafe] COZ, 코즈
- 대구스콘맛집, 스콘맛집, 대구여행, 대구카페, 동성로여행, 동성로맛집, 동성로카페, 동성로스콘, 듀글이.
- 오..
코즈다.
스콘이 그렇게 맛있다 해서 왔다.
소문을 듣고 왔다.
외형은 맛집의 느낌이 난다.
-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어두컴컴한 것.
음식이 맛나보인다.
- 뭔가 성스러운 스콘들이 많이보인다.
성스럽다 못해 아름답다.
아름다움을 넘어선 삐까뻔...삐까?
ㅈㅅ
- 웨이팅이 늘 있다.
나도 기다렸다.
사장님 잘생김.
핰.
저 남자입니다.
아니 남자 좋아하는 사람 아니라고요.
- 정말 가득하다.
모자이크하기 너무 힘들었다.
사람이 가득.
한쪽에 빈 공간이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테이블을 빽빽하게 넣지않아 오히려 좋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카페.
- 뭔데이거.
이상하게 이쁘다.
뭐가 있는지 관심은 없다.
그냥 이뻐보임.
원목좋아.
- 원..목..
마른 원목..
땔깜?
분위기는 있어 보인다.
- 드디어 주문한 음료과 스콘.
미친비주얼.
어두워서 잘 안찍히는 비주얼.
자색고구마스콘, 바질스콘, 라떼, 아메리카노.
- 음료는 좋다.
향도 맛도 상당히 좋다.
요즘 카페는 기본적으로 커피맛은 아주 괜찮다.
기본이 되어버린 커피맛.
다만 양이 좀 작다.
연한 아메리카노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양이 좀 작다.
라떼의 향은 아주 부드럽다.
다만 양이 좀 작다.
근데 아메리카노는 남김.
- 자색고구마스콘.
달다.
스콘은 바삭하다.
생각지 못한 바삭함.
칼을 준 이유를 모르겠다.
다 뿌서진다.
버터가 많이 들어간 느낌.
달달하지만 느끼함이 곧 올라온다.
맛은 있다.
없다고 말하지 못한다.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자색고구마 쨈? 도 맛있다.
스콘도 바삭한 식감이 아주 좋다.
다만 조금 느끼함이 느껴진다.
- 바질스콘.
스콘의 느끼함을 알았는지 바질이라는 조합이 나타났다.
나쁜 맛은 아니지만 식사를 하는 기분이 든다.
바질은 뭔가 피자와 고기에 어울리는 기분.
스콘에도 어울려서 놀라웠다.
다만 취향을 타는 맛이었다.
이것 또한 느끼한 맛은 분명 존재했다.
- 스콘에대한 연구를 아주 잘한 것 같다.
첫맛은 엄청 맛있다.
정말 이런스콘이 있나!
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점점 물리는 느낌?
1인 1스콘이 적당해 보인다.
그 이상은 무리.
- 커피, 스콘 모든게 완벽.
- 하지만 조끔 물리는 느낌.
- 느끼함이라고 생각한다.
- 바삭한 식감은 정말 일품.
- 가격은 시내치곤 나쁘지 않은 느낌.
- 커피도 아주 향, 맛 굉장하다.
- 스콘을 아주 연구 많이한 느낌.
- 특히 바질스콘은 정말 새로운 맛.
-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도 마음에 든 커피.
- 다른 스콘을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 위치[Daegu Jung-gu Bongsan-dong 34-11] COZ, 코즈
- 위치[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25-8] COZ, 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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