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 Ulju-gun Onsan-eup Deoksin-ri Cafe] 꽃들, Flower & Cafe
- 덕신맛집, 덕신카페, 최고의맛집, 커피맛집, 울산맛집, 울주군맛집, 울주군카페, 울산카페, 듀글이.
-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았다.
상당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듀글이는 여전히 귀엽다.
- 카페 이름은 꽃들.
이른시간 문을 닫는다.
시골이라 이해가 된다.
- 메뉴가 잘 보이지않는다.
에이드 커피가 정말 맛나는 카페다.
더 많은걸 먹어보고 싶다.
- 꽃들 이라는 카페 이름 답게 아주 이쁘다.
식물이 아주 많고 꽃도 많다.
가을이긴 하지만 푸른 이곳.
날씨가 좋아 문을 열어 두셨다.
- 당시에는 조금 따뜻한 가을날씨라 아주 좋았다.
카페가 이렇게 푸르른건 오랜만이다.
- 꽃집과 같이 겸해서 카페를 하신다.
그래서 아주 구석구석이 포토존이다.
- 오른쪽 저건 파인애플!?
인건가..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 인스타용 사진!
인스타를 다시 해야할까.
- 이 식물을 정말 좋아하고 이뻐하는데..
이름을 모른다.
아시는 분은 덧글 좀.
- 선인장 모듬집.
시든척 하는 선인장들.
- 화로 대신 식물로.
어멍 많다.
색이 다양해..
알록달록.
- 벽도 그냥두지 않으신다.
아주 식물로 도배를 해두셨다.
벽은 도화지고 식물은 그림인 것이여!
- 도토리 뚜껑같은 받침대.
귀여워서 찍었다.
- 당시 먹은 브런치.
꽃들 프렌치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가격대비 너무 맛도 양도 좋다.
브런치 조금주고 13000원씩 받는 대구보다 훨씬 혜자다.
- 아메리카노와 청귤에이드.
아메리카노를 연하게 받았는데 정말 향과 맛이 좋다.
원두를 좋은 것을 쓴지 아닌지는모른다.
단지 부드럽고 향이 너무 좋았다.
검은 쓴물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
- 청귤 에이드.
정말 사랑에 빠진 음료다.
너무 맛있다.
시원하고 달콤하고 상큼하다.
정말 맛있다.
반해버렸어.
- 자몽에이드
에이드 맛집인 것인가.
아님 청을 너무 잘 만드는 것인가.
에이드를 섭렵하고자 마음을 먹게 되었다.
정말 맛좋은 카페를 찾아 기분이 좋다.
- 문제는 벌이 자기 집 드나들듯 은근슬쩍 들어왔다가 나간다.
- 자연 그대로 카페.
- 벌도 방문하는 꿀카페.
- 도시라고 하기엔 부족한 이런곳에 흔하지 않은 맛집.
- 브런치 맛도 출중하다.
- 박박 긁어 먹음.
- 차를 갖고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 덕신시장 주차장을 이용하고 조금 걸어가면 최고.
- 맛과 자연이 그대로인 아주 마음에 드는 카페다.
- 위치[Ulsan Ulju-gun Onsan-eup Deoksin-ri 297-21] 꽃들, Flower & Cafe
- 위치[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297-21] 꽃들, Flower &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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