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cheongbuk-do Danyang-gun, Good Cafe, Paragliding] 카페산, Cafe Sann(feat. 패러에반하다)
- 단양여행, 단양카페, 단양패러글라이딩, 패러에반하다, 듀글이.
- 패러글라이딩을 경험하러 단양에 갔다.
가만히 두려움 즐거움 반반 무 많이로 즐겼다.
- 이용한 곳은 패러에반하다.
상당히 만족한다.
강사님이라 해야하나?..
패러글라이딩 초보를 탈 수 있게 해주는 운전자?
그 분들의 입담이 장난이 아니다.
단순히 하늘을 나는 경험이 아니라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다.
- 장비를 착용하고 날아가시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강사님들이 잘 설명해주면 잘 듣고 행동하자.
앞으로 뛰다 절벽이라 멈춰버리면 정말 위험하다.
주의하자.
- 패러글라이딩 꿀팁은 12~13시 쯤 타면 아주 좋다.
상승기류가 강한 시점이라고 한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잘 생각해보고 가도록 하자.
- 사진은 참 많이 찍어주셨는데..
내 모습을 보이는게 좀 그래서 감췄다.
편집도 했는데 아깝.
- 바람에 타고오르고 날아오르고 내 몸무게를 실감하고 싶다면 좋은 경험이다.
가격은 인터넷에 상세히 되어있다.
-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산.
패러글라이딩 손님 뿐 아니라 카페 이용객도 많다.
차를 타고 올라오기가 굉장히 힘들다.
- 패러들라이딩 손님을 이용한 카페라고 가볍게봤더니..
상당하다.
빵 퀄리티도 커피도 나쁘지 않은 맛.
- 파운드가 주력 상품인가..
- 사실 큰 기대 없이 방문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빵 종류도 다양했으며 맛도 좋았다.
단지 패러글라이딩이 아닌데 이렇게 높은 곳까지..
올라오는 과정이 상당히 힘들다.
또한 길도 험하니 주의하자.
- 내부는 정말 넓다.
3층까지 있으며 자리부족에 걱정은 하지 말자.
- 2층이다.
2층이 경치가 좋긴 하지만 자리가 부족하다.
- 3층에 자리잡았다.
풍경이 참 좋다.
뒤로는 산 아래는 산위에서 내려보는 풍경.
- 패러에반하다에서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해주는데..
대기할때 이 카페를 이용하기가 참 좋다.
- 오랜지 파운드와 무화가 파운드.
맛있다.
특히 무화가 파운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무화가 씨의 아삭한 식감과 달곰함이 아주 좋았다.
레몬 파운드는 그 신맛과 달콤함이 잘 어우러져있다.
심하게 달지 않고 커피와 먹기 딱 좋은 정도다.
- 커피는 향도 나쁘지않고 맛도 탄맛이 없다.
단양에서의 좋은 추억 오전부터의 바쁜 일정이었지만 정말 좋은 추억을 쌓았다.
날씨만 좋다면 단양의 하늘은 패러글라이딩으로 가득하다.
- 단양의 하늘을 매우는 패러글라이딩.
- 가격은 비싸지만 추억, 경험면에서 한번 해볼 만 하다.
- 경험하고 나면 두번 하고싶은 마음.
- 카페도 참 마음에 든다.
- 빵은 맛있고 파운드가 특이 주력 상품인 것 같다.
- 커피도 맛이 좋다.
- 산까지 오르는 길이 험하고 주차가 힘들다.
- 특히 손님이 많은 오후는 정말 빠져나가기도 올라가기도 힘들다.
- 차가 없더라고 셔틀이 있다.
- 시간마다 운영하는 것으로 알지만 자세한건 패러에반하다로 문의하자.
- 위치[Chungcheongbuk-do Danyang-gun Gagok-myeon Doosan-gil 196-86] 카페산, Cafe Sann(feat. 패러에반하다)
- 위치[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카페산, Cafe Sann(feat. 패러에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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