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Jungangdae-ro, Cafe] ochayamitte
- 높은 퀄리티, 적당한 가격, 특이한 인테리어, 모던한 일본식 분위기, 최고의 인기, 동성로 카페, 중앙로 카페.
- 이미 유명한 오차야미테다.
말차라떼로 유명한 오차야미테.
뜻은 찻집을 보다(?)
- 두번을 방문했다.
늦긴 했지만 늦게 시작한 블로거인 만큼.
이렇게 인기 있는 것은 포스팅 하면서 알게 되었다.
- 가격이 조금 비싸다 생각했지만 상당한 퀄리티였다.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소리.
어떤 음료를 마셔볼까?
라고 생각한다면 좀 더 내려가보자.
- 낮과 밤 두번 방문했다.
이건 낮.
말차 티라미스가 나오는 순간.
- 이건 밤.
사람이 많다.
자리가 애매해서 사람이 많아지면 복잡한 모습이다.
- 계산대 뒤에 있는 비밀의 공간.
조명이 자꾸 바뀐다.
모던하고 신기한 느낌.
- 이거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꾸며둔 것 같다.
- 차를 위한 다양한 도구도 판매 중이다.
시도해보고싶지는 않다.
정성스럽게 차를 타는 모습은 나에게 없다.
정성스럽게 먹는 모습만 있을 뿐.
먹거나 마신다. 나는 열심히.
- 이놈에 Insert키는 왜 자꾸 눌려지는거여!?
사진을 자꾸 다시 올린다.
가운데 있는 좌식 자리.
사실 다들 다리를 바깥으로 빼고있다.
다다미는 분위기상 올려둔 것 같다.
- 이거 맛있다!!!
물 주제에..
맛있어..
골든망고그린티라고 옆사람이 물어봐서 알게 되었다.
상당히 맛있어.
황금망고초록차.
- 테이크아웃은 직접하시오.
라고 적힌 듯한 느낌.
테이트아웃은 안전하게 덮게를 씌우자.
쏟으면 슬퍼진다.
- 맛차라떼 아이스
진하다.
유후!
진하다.
저 손은 내 손이 아니다.
맞다 나는 남자다.
- 로얄 밀크티
밀크티는 언제나 옳다.
너무 뜨겁다.
안식혀준다.
후후 불어먹자.
레몬의 약간의 상큼한 맛이 새로운 밀크티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진한 향이 아주 좋다.
이것도 내손 아니다.
- 맛차라떼 핫.
맛차 향이 진하다.
뜨겁다.
음.
진해서 좋다.
맛차좋아.
- 아침 방문.
유키노 맛차라떼, 하나노 라떼, 메뉴판에 없는 말차티라미스.
- 유키노 맛차라떼.
상당히 내 취향이었다.
사실, 여차친구도 굉장히 좋아했다.
크림으로 달달한 맛을 내며 맛차의 진한 맛을 중화시켜준다.
목넘김이 좋고 달달한 맛으로 굉장히 좋다.
마치 밀크티 같이 쓴 맛과 텁텁함을 중화시켜주고 달달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 하나노 라떼
꽃이 엄청들어가 있다,
느껴진다.
파워풀한 향
너무 사랑스러운 향이나는 라떼다.
개인적으로 향은 좋다.
맛은 냄새좋은 달콤한 음료같은 느낌.
사실 나는 별로다.
음료에 향기가 나는 기분.
개인적인 취향이니 확인해보자.
- 맛차티라미스.
말차티라미스인가?
뭐.
사랑해요.
끝.
뭐?
진짜.
사랑해요.
끝.
- 일본에서도 맛보지 못한 맛차의 정점
- 가격: 적당하다. 높은 퀄리티.
- 상당히 마음에 든다.
- 맛차를 마셔보자.
- 그럼 이곳으로 오자.
- 유명한 곳은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 맛차티라미스 사랑해요.
- 너무 맛있어.
- 너무 뺏어 먹었다.
- 유명한거 아니냐?..왜 구글지도에 이거밖에 없냐!?
- 위치 [Daegu Jung-gu Namil-dong 53-6] ochayamitte
- 위치 [Daegu Jung-gu Jungangdae-ro 415-1] 오차야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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