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Bukseong-ro, Cafe] yuimui
- 동성로 착한 가격, 특이한 인테리어, 동성로 카페, 동화속 분위기.
- 유희무이다.
영어로는 yuimui 즉 유이무이다.
뜻이 없다.
한글로 유희는 무이하다.
뭐 그런건가.
- 메뉴판귀여우어어엉어ㅓㅓ어엉어어.
간단하고, 알차고, 원샷에 찍히고!
그러면 덜 부끄럽고!
- 계산대 옆에 있는 음료대.
멀 좋아할지 모르니 물과 종이컵을 준비했다.
- 특이한 양초들과 인테리어.
신기하다.
약간 일본에 갔을 때 엘리스같은 분위기
그치만 넓다.
- 헤매다 너무 추워서 들어오게 된 카페.
분위기가 취향에 맞다.
공부할 분위기는 아니라는게 함정.
사실 공부하러 왔었는데.
망했다.
- 사장님 찍혔데요.
죄송합니다.
찍어버렸어요.
죄송해요.
계산대도 아기자기하게 이쁘다.
- 구석구석 식물이 있다.
다들 파릇파릇한게 사장님의 소생력 덕분인가.
다들 잘 살아있다.
- 손님 죄송해요.
이런 분위기다.
문이 자꾸 열려서 사장님이 오셨다 가셨다 한다.
- 베이지라떼, 햄치즈 토스트
헤이즐넛향이 아주 기가막히다.
맛있다기보다 달달한 우유같은
따뜻한고 달달한 헤이즐넛 향이 나는 우유
- 2,000원의 기적
2천원이다.
토마토 소스맛이랑 듬뿍담은 햄.
바삭한 토스트와 살짝 녹은 치즈맛
그래 토스트다.
- 아 베이지색 라떼.
베이지라떼.
위에서도 설명했으니 지나가자.
또 안할태야.
- 녹차라떼.
말차라떼라고 해야하나.
크림이 오만상 맛있다.
말차는 허벌나게 많다.
결론은 맛있다.
베이지는 양이 부족 이건 많다.
결론은 녹차라떼먹어야지.
- 동화속 분위기.
- 가격: 적당한 가격이다.
- 토스트는 싸다.
- 2,000원의 기적
- 녹차라떼 드세요.
- 주말에도 조용한 분위기
- 사장님 노래선곡 너무 좋아여
- 위치 [Daegu Jung-gu Bukseong-ro 106] yuimui
- 위치 [대구 중구 북성로1가 77-4] 유희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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