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Dong-gu Palgongsan Mountain, CafeD'avant

- 팔공산카페, 팔공산맛집, 팔공산켈트, 켈트, 팔공산커피, 비엔나, 샤케라또.


- 다반트다.

 드반트인줄 알았는데.

 다반트임.

 노란 덩어리는 듀글이다.


- 주차공간도 있고 언뜻보기 참 이쁜 카페다.

 그래서 방문했다.


- 오픈이 좀 이르다.

 10시.

 나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멀지만.


- 야외 자리도 있다.

 듀글이가 퍼져있다.

 추운날씨에 잘도 퍼져있다.


- 뒤에는 고급진 주택가가 있다.

 누가사는지는 모르지만 도심에 떨어져서 사는 사람들

 고급져 보이는 동내라 들어가보고싶었다.


- 켈리도 운영하는 카페다.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뭔가가 많다.

 팔려는건지 데코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다.

 솜씨는 좋으시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많다.


- 사진찍기는 상당히 복잡하다.

 너무많아.

 구경하기에도 눈치가 보인다.


- 구석구석 돌아다녀봤지만 판매글은 못본 듯 하다.


- 이뻐서 마구 찍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인형, 가방, 조끼, 등등.


- 가격은 평균이다.

 비싸지도 싸지도않다.

 단, 내가 시킨 샤케라또는 더럽게 비싸다.


- 수제 마들렌을 먹어보고싶었다.

 일을안해서 재정이 악화되었으니 참아본다.

 쨈이 너무 귀엽고 착하게생겼다.


- 비엔나와 아인슈페너.

 쿠키가 참 맛있었다.

 수제인지는 의문.

 데코로 같이 온 집이 너무 귀엽다.


- 샤케라또.

 진심.

 두 모금이면 다마신다.

 리필하고싶었다.

 너무 적다.

 너무.

 카페인이 필요했는데.

 카페인이고 뭐고 목이 말라서 물을 마셨다.

 두 모금이 5천원.

 창조경제인가보다.


- 맛은 있는데.

 가격이 창렬이다.

 정말 양심없다.

 이쁘면 다냐.
 화가났다.


- 비엔나.

 아인슈페너 맛이다.

 사실 뭐가 차이점인지 잘 모르겠다.

 우유냄새가 살짝.

 근데 비엔나는 라떼에 크림 아닌가?

 잘 모르겠다.

 알면 덧글 좀.

 맛있었다.

 양도 많고.

 샤케라또랑 비교된다.



- 커피 향도 맛도 있다.

 - 샤케라또 맛있다.

 - 쓰고, 달고, 향도 좋고, 양도 적다.

 - 이쁜 잔 사용해줘서 고맙지만 양은 좀.

 - 칵테일도 아니고.

 - 분위기도 좋다.

 - 복잡한게 따뜻한 느낌에 카페.

 - 공부하기에도 좋다.

 - 동내카페같은 느낌.

 - 눈이 즐겁다.



- 위치 [Daegu Dong-gu Deokgok-dong 282D'avant, 다반트

 (구글지도 업데이트시 등록)


- 위치 [대구 동구 용진길 4] 다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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