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면 헤매는 남자.

[대구 중구 동성로 맛집] 숨은집

[Daegu Jung-gu Dongseong-ro, Good Restaurant] 숨은집

- 대구맛집, 봉산동맛집, 대구시내맛집, 동성로맛집, 반월당맛집, 중앙로맛집, 파스타맛집, 듀글이.

- 가게이름이 소프트 오픈은 아니다.

 가오픈 기간이다.

 숨어있는 숨은집.

 적은 메뉴로 맛으로 승부보는 맛집이라 할 수 있다.

 숨은집에 대해 소개를 해본다.

-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까지

 상당히 골목에 있다.

 잘 찾아가보도록 하자.

- 메뉴.

 시내 골목길 사링에 있지만 가격이 상당하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만큼 다시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격면에서는 그닥 매력적이지 못하다.

-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다.

 테이블도 5개 남짓.

- 골목에 있지만 밝은 색으로 개방감을 뒀다.

 창문도 커서 상당히 넓어보인다.

- 여기저기 있는 식물은 상쾌함을 더해준다.

 생각보다 식물이 많다.

- 가오픈 기간 무료 음료.

 콜라는 서비스다.

- 피클.

 느끼함을 잡을일이 없어 먹어보진 못했다.

- 쉬림프 오일 파스타

 생각보다 새우가 많이 들어간다.

 메인 재료가 적지않게 들어간건 아주 좋다.

 오일은 상당히 무거운 향과 맛이 난다.

 가볍에 즐기던 오일 파스타와는 다른 맛이다.

 후추향과 맛이 강해 느끼함을 느낄수는 없었다.

 잘 들어간 마늘향과 마늘도 맛과 향을 한층 끌어올려준다.

 애호박이 들어간게 신기한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맛.

- 판체타 크림파스타.

 앞에 HOT은 맵다의 핫이었다.

 생긴것과 다르게 상당히 맵다.

 느끼함을 매운맛으로 잡으려고 한 모양이다.

 여기에 들어간 베이컨? 판체타? 가 상당히 맛이 좋은데..

 생각보다 적게 들어간 편이라 면과 같이 맛보기가 힘들었다.

 살짝의 느끼함이 느껴질땐 위에올라간 푸른채소..

 뭔진 모르지만 먹으면 상큼한이 좋다.

 마찬가지로 후추향과 매운 맛으로 느끼함을 잘 잡아줬다.

- 감자튀김.

 와.

 맛있다.

 소스가 참 맛있다.

 맥주 시키고싶은데 차를 가져와서 시키진 못했다.

 맛있다.

 겉이 바삭한건 아주바삭, 아닌건 덜바삭 한 부분은 아쉬웠다.

 하지만 맛있다.

 치즈를 조금 더 얹어주면 어떨까 싶다.

 양념은 원하는 만큼 더 달라할 수 있다.

- 파스타와 감자튀김이 맛있지만 조금 비싼 숨은집.

 - 시내에 파스타 집이 다 비싸다 하지만...

 - 판단은 읽는 분들 몫.

 - 맛은 좋다.

 - 다 먹고 와 배불러! 의 느낌은 받기 힘들다.

 - 감자튀김으로 조금 더 채워준다면 배부름 완성.

 - 오일파스타는 오일이 상당히 무거운 편

 - 향과 무게감이 상당하다.

 - 좋은 후추향과 마늘이 잘 잡아 준다.

 - 새우를 아끼지않고 넣어주는 부분은 상당히 좋았다.

 - 판체타 크림파스타는 생각보다 가벼운 편.

 - 매워서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 판체타? 베이컨? 이 상당히 맛있다.

 - 조금 더 많이 넣어주면 오오! 이것이 판체타!? 하지 않을까.

 - 맛과 조화를 잘 잘 잡았다.

 - 감자튀김이 맛있다.

 - 맥주 한잔하고 밥 한끼 하기 좋은 가게.

 - 숨어있지만 찾기는 쉽다.

 - 주차는 대구 동성로라 역시 힘들다.

 - 가볍지만 분위기 있게 먹기 좋은 가게다.

 - 구글 지도에 없어서 추가 중. 나중에 추가하겠다.

- 위치[Daegu Jung-gu Dongseong-ro 1-gil 46-23] 숨은집

- 위치[대구 중구 동성로1길 46-23] 숨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