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eocho-gu Gangnam-daero, Good Restaurant] 임병주산동손칼국수, Sandongkalgu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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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임병주산동칼국수다.
이곳은 미슐랭가이드에서 뭐시기?
미슐랭가이드에서 빕 그루망이라고해서 가격은 착하게 맛은 좋은 그런곳으로 뽑힌 맛집이다.
면접을 보면서 이 근처에 묵게 되었을 때 찾게 되었다.
삼성면접을 보는자들 양재역으로 모여라.
- 정말 오래된 느낌 그대로.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 주차장이 꽤 넓다.
주차장이 있단건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
- 내부는 단순하다.
빽빽한 자리들.
회전이 무척 빠르다.
- 홈페이지에는 7천원이었는데.
가격이 그 사이에 오른 것 같다.
일단 처음이니 무난하게.
- 김치 요놈 너무 맛있다.
잎부분이 왤케 없는지.
잎부분이 좋은데.
- 따봉이다.
정말 따봉이다.
이렇게 진하고 맛깔나는 칼국수는 먹어본 기억이 없다.
여자친구는 살짝 바지락냄새가 난다 했다.
하지만 이부분마져 마음에 든다.
- 바지락뽀에버!
정말 맛있다.
밥도 적지않은양.
부족하게 느껴지면 말아먹으면 된다.
그치만 일단 양이 엄청 많다.
- 만두.
평양왕만두.
진자 왕이다.
정말 최고의 맛이다.
이렇게 맛있는 만두는 먹어본 기억이 없다.
만두가 가격이 꽤 비싸지만 무조건 먹어봐야하는 맛이다.
만두는 정말 강추다.
- 물냉면.
맛있다.
나는 사실 좀 더 강한 맛 강한 향을 원했는데
조금 닝닝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음미하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깔끔한 고기육수맛이 정말 좋다.
자극적이지않고 시원하고 그리고 담담하다.
이런 담담한 맛은 처음이라 당황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정말 강추할만큼 맛있어했다.
- 두 번째 방문.
회냉면.
맛있다.
물냉면보다 더 감칠맛과 매콤한 양념이 있어서 만족.
여자친구는 냉냉한 냉면을 좋아해서 육수를 더 탓다.
회고명은 아마도 가오리가 아닌가 싶다.
고명까지도 맛있다.
쫄깃한 식감과 함께 자극적이지 않는 냉면.
- 콩국수.
와.
그냥.
두유다.
갈아서 입자가 느껴지지도 않는다.
두유에 면말아먹는 느낌.
- 그렇다고 맛없는 맛은 아니다.
아 물론 김치랑 함께먹어야 한다.
그냥먹으면 조금 질릴 수도.
하지만 김치와 함께라면 나처럼 남은 국물까지 싸그리 마실 만큼 맛있다.
- 맛있다. 이말밖에 안한 것 같다.
- 먹으면서 맛있다고만 했다.
- 칼국수가 이래도 괜찮나?
- 그냥 미슐랭 가이드에 있길래 왔는데.
- 정말맛있다.
- 2일을 갔다.
- 단골되고싶다.
- 음식이 정말 빨리나온다.
- 주문하고 5분 안걸린듯.
- 가격도 싸다.
- 최고의 맛집은 이런 곳이 아닐까?
- 위치 [Seoul Seocho-gu Gangnam-daero 37-gil 63] 임병주산동손칼국수, Sandongkalguksu
- 위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63] 임병주산동손칼국수, Sandongkalgu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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