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apo-gu World cup-ro, Dessert Cafe, Bakery] 밤부베이커리, BAMVOO
- 합정동카페, 마포구디저트카페, 서울여행, 마포구여행, 합정동베이커리, 합정동맛집, 디저트카페, 듀글이.
- 포스팅을 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다.
취업때문에 미뤄오던 포스팅.
지금 시작하겠다.
- 생각보다 찾기 쉽다.
마당부터 인테리어로 반긴다.
밖에 테이블은 해가 지고나니 사람들이 좀 앉았다.
낮엔 무리.
덥기도 하고 빛이 강하다.
- 우린 앙버터크로아상이랑 몽블랑, 젤 첫번째빵... 이름 모르겠다.
무튼 딱딱한 빵 이렇게 세개, 아메리카노 세잔을 시켰다.
빵은 아메가 진리.
- 빵 막물관인가?.
듀글이는 깨끗하기에 빵을 깔고 앉아도 된다.
- 음료종류는 저 테블릿 넘겨보면 있었다.
줄이 길어서 다 못찍었다.
인기가 많다는 증거.
1차로 계산하고나면 주문서같은 종이를 준다.
- 그걸 들고 옆방에 들어가면 저기서 커피를 만들어준다.
뭔가 신기한 느낌.
빵은 주문하는곳 옆에서 썰어서 접시에 담아준다.
신기방기.
- 자리도 사람도 엄청 많다.
자리찾기가 너무 힘들다.
모자이크 한거 마네킹인줄.
- 2층은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사다리를 탈 순 없자나.
- 어딜가든 참 사람이 많다.
네이블은 작고 사람은 많고.
아주 복닥복닥하다.
- 앙버터 크로아상 대박.
부드러워서 그런지 식감이 엄청 좋았다.
조화운 맛에 꽤 만족.
- 개인적으론 몽블랑이 정말 맛있었다. (듀글이가 입에 물고있는거)
듀글이가 입에 물고 있는 것이 몽블랑이다.
부드럽고 설탕뿌려진 윗부분이 바삭,달짝.
촉촉한 속살과 시원한 아메리카노랑 정말 딱이었다.
두 빵이 너무 부드러워서 그런지 저 단단한 빵이 더 단단하게 느껴졌다.
근데 저 빵도 맛있었다.
곡물과 함께 어우러진 고소달짝한 맛.
담엔 다른빵도 도전해보고싶다.
- 빵 때문에 맛나게 된 아메.
빵버프를 받은 아메리카노다.
- 2층에 (초록색방) 빵 전시? 구경실?도 있었는데 사진찍기에 좋았다.
- 빵들이 박물관에 온것마냥 진열되어 있었다.
맛있어보였다.
- 사람이 참 많다.
시끄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럴만한 빵 맛.
다음에 방문한다면 아메와 빵만 잔뜩 먹어야겠다.
- 베이커리에 걸맞는 맛빵집.
- 가격은 보는 것과 같다.
- 비싸단 말이다.
- 디저트카페보단 베이커리가 어울린다.
- 값을 치르고 빵을 먹어봐도 맛나다.
- 서울에 살지 않아 자주가지 못하지만 맛빵집 인정.
- 주차가 좀 힘들다.
- 요즘 집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만드는 가게가 많아진다.
- 너무 많아져서 인테리어는 딱히.
- 사람이 많으면 맛나단 뜻이다.
- 위치[Seoul Mapo-gu Hapjeong-dong 386-11] 밤부, BAMVOO
- 위치[서울 마포구 월드컵로5길 33-23] 밤부, BAMV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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