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Suseong-gu Beomeo-dong, Best Dessert Cafe] MARUMORI, 마루모리

- 수성구카페, 수성구맛집, 범어동카페, 범어동맛집, 대구여행, 대구맛집, 동내맛집, 최고의 카페., 듀글이.


- 마루모리.

 일본어로 마루는 동그라미.

 모리는 숲을 의미한다.

 동그라미 속 숲이라는 뜻.

 내 최애 카페이기도하다.

 대구에 있는 일본식 카페를 소개한다.


- 마루모리의 가장 큰 특징.

 잔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원하는 잔에 먹고싶다면 그 잔에 나온다.

 이쁜 잔이 많으니 잔을 고르는 재미를 느껴보자.


- 마루모리는 항상 깔끔하다.

 좋아하는 이유 첫번째.


- 마루모리에는 귀여운 일본식 소품이 많다.

 전부 일본에서 가져오신거다.

 카페 구석구석 귀여운 소품이 정말 많음.


- 가게 앞 가격을 적어준 간판.

 다른 가게와 다르게 가격을 알려줘서 좋다.

 다양한 메뉴가 많다.

 일본식 카페라 식사류도 카페 내에서 먹을 수 있다.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 커피.

 개인적으로 카페오레가 최고다.

 검고 쓴물은 싫다.


- 달달하고 퀄리티 있는 음료.


- 디저트가 정말 맛있다.

 디저트 가격은 정말 저렴한 편.

 디저트를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 좋다.


- 카페지만 식사류가 다양하다.

 일본카페 특징이 아닐까.


- 대충 사진은 이렇다.

 내가 이미 다 먹어봤다.

 이쁜 실물을 보도록 하자.


- 마루모리 최고 인기 홍차.

 후르츠홍차다.

 따뜻하게 주문하면 초에 불을 켜 항상 따뜻하다.

 조금 더 달콤하게 주문하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섬세 그자체.


- 과일이 얼마나 든지 궁금할까봐 찍어봤다.

 이정도면 차보다 과일이 더 많은 듯.

 향도 맛도 그리고 당도 충분히 보충 가능하다.

 당 땡긴다.

 안에 든 과일은 포크로 쭈어먹자.

 그럴라면 후식을 주문해야함.

 고도의 판매전략이 아닐까.

 안에 과일을 먹는게 부끄럽다면 너만 손해.


- 핸드드립 커피.

 이곳의 커피는 모두 핸드드립이다.

 향, 맛 모두 최강이다.

 핸드드립 커피 치곤 나쁘지 않은 가격.


- 가끔 둘이서 가면 맛을 보라며 작은잔에 조금 더 주신다.

 그 작은 잔이 너무 이쁘다.

 작은 잔이 너무 이뻐.


- 아이스크림 커피 젤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강 디저트 중 하나.

 가격은 오천원.

 단맛에 쌉쌀하게 향이 좋은 커피젤리가 있다.

 맛의 조화가 정말 살벌하다.


- 밀크티.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작은 커피잔 아니 탄자니아.

 탄자니아라고 해도 향좋은 검은 쓴물이다.

 아니 밀크티를 리뷰해야한다.

 밀크티.

 막은 우유때문에 생긴다.

 다른 밀크티와 다른 향과 진함이다.

 약간의 향신료가 들어가서 인도풍이 살짝 난다.

 그렇게 사장님이 설명해주셨다.

 핫으로 먹는걸 추천.

 진함이 정말 최고다.


- 오렌지에이드.

 믿기지 않지만 레몬에이드가 아니다.

 오렌지색임.

 감성이 들어가 이런색이 나온듯.

 생과일을 통으로 갈아버리셨다.

 오른쪽에 있는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전자가 너무좋다.

 이 안에는 갈고 남은 오랜지즙이 담겨있다.

 농도 조절용.


- 치즈케이크.

 이거 정말 혜자스럽다.

 4천원에 천상의 맛.

 다른 카페에 있는 5천원짜리 치즈케익과 비교가 안된다.

 숙성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

 그것을 즐기는 것도 정말 좋다.


- 타마고 샌드위치.

 일본에있는 타마고 샌도와는 조금 다르다.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다.

 혹시 공부를 하러 왔다면 커피와 함께 주문하자.

 오늘 하루는 마루모리에서 공부를 끝낼 수 있다.


- 돈까스 샌드위치.

 포장용.

 500원이 추가된다.

 개인적으로 타마고보다 좋아한다.

 돈가스 소스도 돈가스의 튀김도 너무 좋다.

 포장에 정성이 가득하다.

 토마토랑 사탕 실화?


- 자연스럽게 식사류로 넘어가보자.

 유부초밥이다.

 수퍼 혜자급.

 유부초밥 주제에 속을 갖고 있다.

 새우, 소고기, 다시마 초무침.

 토핑은 바꿀 수 있다.

 가격이 조정될 뿐.

 정말 맛이 좋다.

 달큰 짭짤.

 하지만 과하지 않다. 


- 같은 토핑이 든 오니기리.

 일본식이다.

 하지만 일본처럼 짜지 않다.

 정말 절묘한 맛.

 맛의 조화를 아는 사장님이다.

 오니기리는 좀 더 고소한 맛이 난다.


- 야끼우동.

 9.5천원.

 매콤한 맛이다.

 매콤한 맛으로 느끼함을 막아준다.

 채소가 정말 가득하다.

 채소를 좋아한다면 강추.

 조미료는 전혀 넣지 않는다고 한다.

 

- 한접시에 정말 아낌없는 재료가 들어간다.


- 데리야끼치킨.

 샐러드가 정말 맛있다.

 소스를 뭘 쓴건지 감칠맛이 끝내준다.

 미소국은 일식이지만 맛은 한식.

 입맛에 딱 맞다.


- 치킨맛이 끝내준다.

 데리야끼소스에 적당하게 배여버린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약간의 불맛과 고소한 깨소금.

 닭의 기름진 맛에 녹아들어 아주 맛이 좋다.


- 비프카레.

 소고기 반 카레 반.

 정말 소고기가 많다.


- 언뜻봐도 카레에 소고기 비중이 많다.

 고기볶음에 카레 끼얹은 느낌이다.

 계란은 반숙.

 반숙된 노른자와 카레의 절묘한 조합이 마음에 든다.


- 미소국 왤케 맛나지?


- 샐러드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


- 원안에 숲이 있다.

 대구 속 작은 일본.

 일본식 카페인 마루모리다.



- 대구 수성구 속 작은 일본 카페.

 - 음료를 정하고 꼭 원하는 잔을 찾아보자.

 - 맛과 향 그리고 맛의 조합이 정말 좋은 카페다.

 - 너무 단맛은 없고 정말 적당한 단맛.

 - 고급짐이 있는 카페다.

 - 음료가 비싸보일 수 있지만 정말 퀄리티는 좋다.

 - 최애 카페라 약간의 사심이 들어가있다.

 - 가격이 약간 높은편이긴 하다.

 - 디저트는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 된다.

 - 음식, 음료, 서비스에 정말 정성이 가득한 카페다.

 - 본식도 맛있지만 정말 샐러드, 피클까지 맛있는 맛집.

 -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다.

 - 한번 들리기엔 정말 아쉬운 카페.

 - 주차는 조금 힘들다.

 - 가게 앞 2자리 정도 가능.

 - 다리를 이용하자.



- 위치[Daegu Suseong-gu Cheongsol-ro 22-gil 13-9] MARUMORI, 마루모리


- 위치[대구 수성구 청솔로 22길 13-9] MARUMORI, 마루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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