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Suseong-gu wookSoo-dong, Good Restaurant] 참한상쭈꾸미
- 대구맛집, 대구여행, 시지맛집, 쭈꾸미맛집, 도토리전맛집, 듀글이.
- 참한상.
시지에선 나름 유명하다.
시지볼링장과 함께 있다.
- 영업시간.
11시에서 9시 30분 까지다.
- 자리가 상당히 넓다.
2인도 저렇게 큰 상에 앉는다.
단체석도 구비되어있다.
- 자리 정말 많다.
주말 점심시간은 조금 붐빈다.
그래서 웨이팅이 좀 길다.
- 부담될 정도로 큰 자리.
상석에 앉는 기분이다.
서로의 거리가 멀어 아주 사이가 돈독해진다.
- 그렇다고 한다.
맵던데..
- 가격.
세트를 강력 추천한다.
특히 A
도토리전이 미쳐버린다.
- 주류, 음료.
- 도토리전.
미쳤다.
식감은 바삭.
속은 촉촉.
약간은 짠맛.
쭈꾸미를 위해 반은 남겨두자.
찍어먹는 간장은 없다.
- 같이 나오는 샐러드.
먹어버렸다.
조금 더 이쁘고 양이 좀더 있다.
이미 퍼버림.
멈출 수 없는 손길이여.
- 본 식이 왔다.
붉게 불타는 쭈꾸미와 콩나물, 무....채?
도토리묵사발.
묵사발이 참 좋다.
매운걸 중화시켜줌.
- 아아아 맵고 쫀득하고 맵고 매운 쭈꾸미.
맛이 상당히 좋다.
불향도 난다.
불향을 입히기보다 넣은 조미료맛.
없는 맛은 아니다.
- 묵사발.
이미 먹었다.
양은 좀더 가득가득하다.
시원한 국물이 매운걸 잡아준다.
침을 절로 삼켜버림.
- 돌...철솥밥.
돌솥밥과 비슷하다.
적당한 누룽지.
잘떨어져서 좋다.
먹기 편하다.
- 다 비벼먹고 나면 커피를 마시러 간다.
후문으로 나가야한다.
- 후문에는 정원이 있다.
이뻐.
- 후문.
- 카페를 지키는 맹수.
발톱을 가다듬는다.
- 많이 만지면 싫어한다.
적당히 이뻐하고 스다듬어주자.
아 커피를 안찍었다.
- 맛은 좋지만 뭔가 부족한점이 많다.
- 가격은 나쁘지 않다.
- 바쁠땐 웨이팅이 길다.
- 그리고 불친절해진다.
- 아마 손님은 많은데 일하시는 분은 적어서 그런 듯.
- 음식은 맵단짠.
- 그래서 인기가 많다.
- 매운걸 잘 못먹는데 습하습하 하면서 다 먹었다.
- 적당히 매운 듯.
- 기본 찬 구성은 리필이 가능.
- 전, 묵사발은 불가능
- 위치[Seoul Mapo-gu Hapjeong-dong 386-11] 참한상
- 위치[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330] 참한상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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