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Samdeok-dong, Good Restaurant] 고운식당, こううん
- 대구맛집, 대구여행, 삼덕동맛집, 일식맛집, 스테끼동맛집, 후식멘토스, 듀글이
- 고운식당.
고우운<일본어로 읽으면 이거 행운이란 의미.
항상 지나쳤던 마음에 들던 맛집.
지나가다 정말 기분따라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상당히 현명한 선택이 되어버림.
- 이 문구와 같다.
사장님이 생각하는 맛집이라는 공간을 잘 만든 곳 같다.
상당히 맛있으며 깔끔하고 친절하다.
공간은 좁지만 상당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 인테리어가 좋길래 찍어 봤다.
이뻐.
- 작은 운치.
정말 작은 마당같은 느낌
일본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온 듯 하다.
- 피큐어 무엇.
- 이른시간이지만 손님이 상당히 많다.
분위기를 만드는 인테리어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 깔끔한 상.
식기는 깨끗하다.
인력은 많이 필요없게 준비되어있다.
- 가격은 비싼듯 적당한 듯 하다.
학생에겐 결코 싸진 않다.
하지만 맛은 좋기에 나쁘지 않다 생각하다.
- 사이드로 주문한 감태 명란 주먹밥.
감싸져 있는게 감태인가 보다.
처음먹어 살짝은 비릿한 맛에 놀랍기도 했지만 잘 어울린다.
명란은 적당한 간에 부드러운 맛이 있다.
밥에는 토핑이 조금 들어있다.
바삭한 식감을 살려주는게 참 좋았다.
- 돈코츠라멘.
빨간맛은 아니다.
맛이 상당하다.
느끼함은 최소화했으며 챠슈는 댓빵만하다.
심지어 밥까지 주며 면은 상당히 잘 익었다.
국물도 정말 깔끔하다.
다른 가게처럼 꾸덕하고 엄청 우려낸 맛은 아니다.
- 정말 아쉬운점은 더 이상 돈코츠라멘을 먹을 수 없다.
치즈 함박이 생겼으니 그것을 먹어보도록 하자.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정말 아쉽다.
사장님 왜 그랫어요.
내가 마지막 돈코츠 리뷰한 사람이 된거 같자나요. ㅠㅠㅠㅠㅠ
- 스테끼동.
수비드 조리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4시간 저온요리니 수비드 스테이크를 이용했다고 생각한다.
- 예상대로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다.
소스가 정말 특이하고 맛이 좋았다.
달짝하고 감칠맛과 함께 톡쏘는 맛이 있다.
와사비와도 잘 어울린다.
함께주는 국이 참 맛있다.
- 좀 더 자세하게 땟깔을 보자.
너무 맛있게 보인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
- 사이드로 나오는 고로케.
상당히 맛있다.
이쯤되면 사이드 맛집이 되어간다.
솔직히 사이드 2개는 무리지만 이 집에서는 가능하다.
고로케 으마으마하게 뜨거웅께 조심해야한다.
- 상당히 인기가 많은 치즈 돈까스.
개인적으로 너무 느끼하다.
그냥 사이드로 한줄정도면 진짜 대박일 듯 한데.
- 겉은 분명 바삭하다.
치즈 함량이 거대하다.
고기함량을 늘리는 것도 나빠보이진 않다.
돈까스만 완벽했다면 최고의 맛집이 아닐까.
- 후식으로는 멘토스를 준다.
왠진 모르지만 정말 마음에 든다.
- 고운식당.
참 마음에 드는 맛집이다.
정말 최고의 맛집을 줘도 아깝진 않다.
음식에 맛.
특히 식감.
부드러운 맛이 강한 맛집이다.
만약 처음 누군가 만나는 자리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재미있는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옆에 진짜 그런 느낌의 남녀가 있긴했음.
- 알라딘 보고왔는데 꿀..아니 여기 정말 맛집임.
- 가격 뭐.. 그냥 뭐.. 마음엔 안들지만 적당하다 생각한다.
- 맛의 조화가 정말 대단한 맛집이다.
- 사이드가 참 맛있다.
- 돈까스는 너무 느끼하다.
- 비주얼이 돈까스가 참 좋은데 느끼함은 참 크다.
- 다른 모든 음식은 정말 대단하다
- 잔잔한 맛있음이 가득한 고운식당.
- 아 뭐라 표현하고싶은데 할말이 없네.
- 웨이팅이 있다!
-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고 다른곳에 다녀와도 된다!
- 고객의 마음을 참 잘 아는 사장님의 웨이팅 손님을 챙기는 방법.
- 위치[Daegu Jung-gu Samdeok-dong 3-ga 244-6] 고운식당, こううん
- 위치[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44-19] 고운식당, こうう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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