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Buk-gu Goseong-dongRestaurant젠틀플랏, GENTLE PLAT

- 대구여행, 대구밥집, 맛집아님, 듀글이.


- 맛집은 두번이상 가봐야한다.

 그래서 최고의 맛집, 정말 마음에드는 맛집은 항상 두번이상 가고 포스팅을 한다.

 이유는 좋지 않은점을 집어내기 위해서다.

 전혀 젠틀하지 않은 '젠틀플랏' 리뷰를 하기 위해서다.


- 내부 넓지않고 좁지않다.

 적당한 자리.

 대리석 테이블이 있다.


- 포크, 스푼.

 분위기 있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실패.


- 마찬가지로 실패.

 사진을 잘 찍기위해 노력해 본다.


- 피클.

 느끼함을 잡아주지만 딱히 필요는 없다.

 느끼하지 않은 음식을 준다.


- 최신 업데이트 된 메뉴판.

 가격이 무척 강하다.

 정말 가격이 강력하다.

 와.. 다시봐도 강력하다.

 말로 표현을 못하게 강력하다.


- 첫 방문.

 좋은 기억만 가득한 감바스.

 정말 맛있었다.

 실망하지 않았으며 향이 가득했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지만 맛이어서 괜찮다 생각했다.


- 첫 방문에 주문한 피자.

 마르게리따.

 정말 맛이 좋다.

 치즈가 풍부하며 맛의 조화가 대단하다.

 물론 첫 방문 때 이야기다.

 피자가격은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워낙 맛이 좋았기 때문이다.


-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기본에 정말 충실하다.

 느끼하지 않을만큼의 매움과 향을 갖췄다.

 가격은 상당하지만 맛은 좋았다.


- 문제의 두번째 방문.

 시작이 좋지 못했다.

 무뚝뚝한 직원의 태도.

 메뉴판, 주문, 음식을 받을 때 까지..

 단 한마디의 인사도 말도 없었다.

 계산을 하고 나갈때 두 마디 말을 하셨다.

 얼마입니다~

 안녕히가세요~

 젠틀플랏은 무슨 젠틀을 빼고 플랏만 있어야 하는 가게.

 새우볼.

 가격은 4000원.

 이것저것 빼고 개당 400원 이상.

 냉동 새우볼을 튀겨준 느낌.

 그냥 맛은 그런 맛.


- 포테이토 칠리 치즈 피자.

 하.

 할말이 많다.

 너무 달다.

 칠리소스는 너무 많이 발려있어 달다.

 감자튀김은 소스를 머금으면서 바삭함을 잃는다.

 맛은 너무 강하고 감자튀김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음식을 잘 남기지 않지만 억지로 먹다 남겼다.


-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

 맛은 있다.

 너무 강한게 흠.

 정말 맛이 강해졌다.

 적당한 맛과 향이 아니라 강력한 맛과 향.

 매운맛은 정말 강해졌고 게살은 그닥 많이 들어있지 않다.

 식사를 하는 동안 물을 정말 많이 마셧다.

 간은 너무 짜고 매웠다.


- 두번째 방문은 실망만 가득했다.

 젠틀하지 못한 직원의 태도.

 단, 짠, 맵 모든 맛이 강해진 맛.

 여전히 비싼 가격.

 첫 방문엔 너무나도 좋은 가게였지만 실망만 가득한 두번째 방문.

 맛은 그렇다 쳐도 직원 태도는 정말 끝까지 남을 듯 하다.



- 절대 비추.

 - 가격은 비싸다.

 - 직원은 무표정에 말한마디 하지 않는다.

 - 맛있게 드세요 한마디만 했어도 이정도 리뷰는 안했을 듯.

 - 돈내고 나가는데 인사할때 정말 어이가 없었다.

 - 맛있는 음식들은 사라지고 강한 맛이 자리잡은 가게.

 - 실망이 가득해 할말이 없다.

 - 경험한 대로 리뷰합니다.

 -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 그래서 비추합니다.



- 위치[Daegu Buk-gu Goseong-dong 3-ga 1-6젠틀플랏, GENTLE PLAT



- 위치[대구 북구 옥산로 126-6 1층젠틀플랏, GENTLE P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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