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삼덕동 빵카롱 맛집] 빵카롱, Bbangcaron

[Daegu Jung-gu Samdeok-dong, Bakery] 빵카롱, Bbangcaron

- 대구맛집, 삼덕동맛집, 대구여행, 마카롱맛집, 빵카롱맛집, 빵카롱, 디저트, 디저트맛집, 듀글이.

- 이름부터 빵카롱.

 빵카롱집이다.

 마카롱 안에들어가는 필링이 두툼하면 빵카롱.

 맞는지는 모른다.

 마카롱보다 빵 부분이 빵스러운느낌도 있다.

- 다양한 맛이 있다.

 잘 보이지 않지만....

 티라미슈, 솔티카라멜, 생우유, 뽀또치즈,

 인절미, 가냐슈, 카페모카, 오레오, 

 앙버터, 바질, 고소흑임자, 다팔린 유자.

- 그래서 쏠티카라멜, 우유, 바질 이렇게 3개를 사봤다.

 가격이 2,500원이었나 그랬다.

 가격을 아시는분은 덧글로 남기길 바란다.

- 먼저 우유.

 나는 우유맛이 좋다.

 우유향이좋다.

 우유의 비릿함이 좋다.

 그래서 이 빵카롱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쫀득한 빵카롱의 꼬끄라 그러나?

 꼬끄의 쫀득함과 필링의 꾸덕함.

 이것은 신의 조합.

 아주 맛이 좋다.

 우유는 2개씩 사도록 하자.

- 솔티카라멜.

 흠.. 호불호가 있겠지만 살짝 솔티하다.

 하지만 베이스는 우유.

 짭쪼롬한 맛이 뭔가 달콤함을 가미하기 보단...

 짜다.

 소금을 덜 첨가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나쁘지 않다.

- 바질.

 호불호가 극명하다.

 나는 싫다.

 정말 싫다.

 달콤함에 피자에서 날법한 향과 짠맛이 가득하다.

 제길.

 우유만 사먹자.

 사실 이전에 인절미도 사먹어 봤는데 상당히 맛나다.

 유자도 먹어봤는데 정말 인기가 많다.

 마카롱과 다르게 빵카롱은 꼬끄의 쫀득함이 있다.

 그래서 강추한다.

 하지만 바질은 조심하자. 

- 빵카롱 맛집이다. 하지만 바질은 아니다.

 - 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 2,500원으로 기억하지만 확인해봐야 한다.

 -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 극강의 달콤함보다 아주 조금 아래단계.

 - 바질은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한다.

 - 하지만 인절미, 우유, 유자, 솔티는 추천할만 하다.

 - 우유는 정말 강강가~~~~~~ㅇ 추.

 - 주차공간은 없다.

 - 자리는 좁아서 앉을곳이 없다.

 - 먹고가긴 힘든점 이해해야할 듯.

 - 빵카롱 인스타[www.instagram.com/_bbangcaron]

- 위치[Daegu Jung-gu Samdeok-dong 3-ga 276-1] 빵카롱, Bbangcaron

- 위치[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7길 34-7] 빵카롱, Bbangca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