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Suseong-gu Suseong-dong, Brunch Cafe, Bakery] 커튼콜, Curtaincall
- 대구카페, 대구브런치카페, 수성구카페, 수성구브런치카페, 브런치맛집, 수성동브런치, 범어동카페.
- 커튼콜이다.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환성과 박수를 계속 보내어 무대 뒤로 퇴장한 출연자를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불러내는 일.
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커튼이 있다.
- 무대 뒤를 연상시키는 조명.
그리고 소품들이다.
- 조명도 그렇고 영화속을 연상시킨다.
도마위에 있는건 초콜릿.
사장님(?) 쉐프(?) 같은 분이 우걱우걱 썰더니
잔에 풍덩하는 초코음료를 만들었다.
마시고싶은데 용기가 없어 참음.
- 빵도 상당히 맛있었다.
직접 구워내는 모양.
오븐도 상당히 고급져 보인다.
일단 요리공간이 아주 잘하는 집이란걸 보여준다.
- 브런치.
상당히 고가지만 먹어본 소감으론..
비싸다.
맛있다.
근데 비쌈.
그래도 돈이 아까운 맛은 아니라는 점.
- 음료 가격은 그냥 그렇다.
못먹어본 음료가 많아 패스하자.
- 마카랑도 케이크도 색이..
보라보라하다.
룰루 팬이신듯.
보라색 맛났어.
- 부다페스트굴라쉬.
맞나?
이거 진짜 맛있다.
일단 스프(?) 저게 진국이다.
정말 스튜가 미쳐버린다.
거기에 들어간 고기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24시간 고아낸 고기만큼 맛있다.
- 아메리카노 조합은 정말 대단했다.
빵에 적셔먹는 맛이 엄청나다.
이때까지 먹어본 브런치 중에 최고의 맛.
하지만 가격이 상당하다..
하하.
- 너무 맛있어서 더 시켰다.
- 햄 치즈 크루와상 샌드위치.
햄 이것 또한 너무 맛있다.
소시지와 베이컨이 있는데 절묘하다.
짠듯 짜지 않은듯.
느끼한듯 그렇지 않은듯.
- 상당히 고가다.
8천원.
그래도 맛은 좋다.
크기도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8천원에 이빵 하나면..
하하..
최고의 재료를 썼나보다.
- 스콘.
가격을 모르겠다.
데코 하나는 정말 대단.
딸기쨈도 상당히 맛있었다.
- 최고의 스콘은 아니었다.
하지만 상당히 만족.
맛은 커튼콜을 부를만 하다.
하지만 가격은 하하..
- 브런치 인정한다.
- 맛도 인정.
- 가격은 실화냐?
- 어딜 가든 이정도 한다지만..
- 크로와상 8천원은 좀..
- 부다페스트굴라쉬는 바게트좀 더 줬으면..
- 맛이 너무 맛있었지만 가격이 상당해 최고의 찬사를 못준다.
- 주차가 상당히 힘들다.
- 찾기도 힘들다.
- 위치[Daegu Suseong-gu Dalgubeol-daero 469gil 20] 커튼콜, Curtaincall
- 위치[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469길 20] 커튼콜, Curtain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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