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삼덕동 중국집, 맛집] 한일루

[Daegu Jung-gu Samdeok-dong, Restaurant] 한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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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10년 이상의 전통이 있는 한일루.

 어린시절 맛봤던 옛날 손 짜장이 그렇게 맛있었다.

 이렇게 오랜시절 지속된다는 이야기가 맛집이라는 증거 아닐까.

- 가격의 변동이 많아보인다.

 짜장면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다.

 수타면이라 그러려니 한다.

- 실제로 저 구멍으로 면치는 과정이 보인다.

 진짜 수타라는 의미다.

 그래서그런지 면이 상당히 쫄깃하다.

- 미니탕수육.

 옛날 그 탕수육 맛 그대로다.

 튀김 껍데기는 부어두면 눅눅해진다.

 부먹과 찍먹 탄생의 역사가 묻어난다.

 바삭함을 중요시 하는 사람은 패스하자.

- 비볐다.

 비비고 생각남.

 먼저 찍어야되는데.

 보기가 싫다.

- 그래서 다 비볐다.

 면이 살아있다.

 쫄깃함이 묻어난다.

 짜장은 옛날 짜장맛.

 약간의 눅진함이 마음에 든다.

- 짬뽕.

 얼큰하다.

 수타면과 만나 불지 않고 쫄깃하다.

 옛날짬뽕의 느낌은 아니다.

 쫄깃한 면과 약간의 매움.

 상대적으로 맛이 좋다.

- 10년 이상의 전통이 말해주는 맛집.

 - 이 중국집을 본지 10년이 넘었다.

 - 동내에 살지 않아서 자주 방문은 못했다.

 - 구석에 있어서 발견도 힘듬.

 - 주차는 힘들다.

 - 가격은 그냥 그런편.

 - 양은 푸짐하다.

 - 진짜 양은 많다.

 - 수타라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진짜 면은 맛있다.

 - 면이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은 중국집.

- 위치[Daegu Jung-gu Samdeok-dong 2-ga 294-7] 한일루

- 위치[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3길 7-23] 한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