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Samdeok-dong, Restaurant] HAUSBURGER, 하우스버거
- 대구맛집, 삼덕동맛집, 대구여행, 삼덕동여행, 대구중국집, 삼덕동수제버거, 수제버거맛집, 듀글이.
- HAUSBURGER.
HAUS가 집을 의미하는 독일어인가.
아니면 네이버 사전에서 말하는 불어로 엄청잘한다는 의미인가.
잘 모르겠다.
어쩌면 집의 오타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우스버거.
이렇게 읽는게..
- 맞네.
하우스버거란다.
1월 28일에 오픈한 따끈한 버거집이다.
- 첫 방문인 만큼.
가격..
수제버거치곤 나쁘지 않다.
한우를 썼다고 하니 나쁘지 않다.
세트가격 무엇?..
- 일용할 양식이 준비되고 있다.
베이컨치즈가 인기가 많아보인다.
상당히 많이 나가군.
바에 앉으면 모든게 잘 보인다.
-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다.
사진찍기가 아주 힘들다.
사진찍기 부끄렁.
- 자리배치는 이런식.
자리는 많지만 인기가 많아서 바쁘다.
- 소스류
케찹도 있지만 어딘가 도망가있다.
- 주방엔 2명이서 일하는데 너무 바빠보인다.
사장님은 홀을 담당.
하지만 주방과 홀을 넘나드는 알바가 있다.
수퍼알바인줄.
아니면 사장님인줄.
- 아아 일용할 양식이 왔다.
감자튀김은 참..
맛이없다.
콜라도 양이 작아.
세트는 영 가성비가 좋지 않다.
작은 콜라에 별로인 감자튀김을 3천원이나 더 준다니.
손해라는 생각을 했다.
- 상대적으로 버거는 나쁘지 않다.
치즈버거는 첫맛은 느끼하지만 점점 괜찮다.
빵은 버터에 구워지고 치즈는 잔뜩들어가있다.
그래서 느끼한 맛이 강렬하다.
콜라가 모자라다.
- 하우스버거는 상당히 맛있다.
첫맛은 스테이크같은 패티의 강렬한 향이 온다.
치즈와 버터의 느끼함을 통양파가 잡아준다.
채소와 피클은 소스와 잘 어울려 맛이 좋다.
- 첫 오픈과 함께 사랑받는 하우스버거.
버거는 느끼함을 뺀다면 만족한다.
웨이팅이 길고 콜라양은 적으며 감자튀김은 별로다.
사장님은 아직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듯 보였다.
버거를 완성하는 알바가 홀과 주방을 넘나든다.
처음 손님이 와도 카운터에서 주문을 돕는다는 말은 전혀 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부족한 모습에 맛있는 버거.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가게같다.
- 버거의 맛은 만족. 서비스, 음료, 감자튀김 등은 불만족.
- 버거가격은 참 적당해 보인다.
- 세트가격은 너무 비싸다.
- 병 콜라 가격 1,200원
- 세트 감자튀김 가격은 1,800원.
- 세트하면 할인해주지 않나?
- 세트는 이해하기 힘든 가격.
- 감자튀김이 아주 맛있으면 모르겠지만 시중에 파는 감자튀김.
- 버거는 느끼함이 강하다.
- 느끼함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강추.
- 느끼함이 싫다면 하우스버거를 추천한다.
- 위치[Daegu Jung-gu Samdeok-dong 3ga 245-1] HAUSBURGER, 하우스버거
- 위치[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447길 49] HAUSBURGER, 하우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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