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Suseong-gu Dusan-dong, Suseongmot Brunch Cafe] make U
- 비싼 가격, 좋은 분위기, 수성못 카페, 부족한 주차공간.
- 메이크유다.
무슨 글자인지 처음 볼 때 못알아 봤다.
- 외관이다.
인테리어가 이쁘장한 1층 카페다.
주차공간은 넓지만 공간은 부족하다.
워낙 차가 많아서.
- 그래서 난 뒷문 근처에 주차를 했다.
그래서 뒷문으로 들어감.
뒷문도 있으니 참고하자.
- 뒷문으로 들어가면 트리가 맞아준다.
크리스마스 이전이라 이런 분위기었다.
- 가격이 상당하다.
수성못 근처는 다들 이렇게 비싸다.
대부분 음료가 6,000원 선이다.
- 빵 가격도 상당하다.
크로와상 가격이 1,800원 정도.
퀄리티는 있어보인다.
- 마카롱이 2,500원
너무하다.
- 비슷한 퀄리티의 크로와상이 700원에서 1,000원 사이에 파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그에 비하면 2배의 가격.
- 어찌됐든 퀄리티는 좋아 보인다.
나는 사먹지 않았다.
- 대신 브런치를 먹었다.
브런치 가격은 메뉴판을 참고하자.
어떻게 생긴지 보여주는 사진
- 카페 내부는 이쁘다.
무엇보다 깔끔하다.
하얀 배경에 파란색이 조밀조밀 섞여있고 거기에 주황색으로 포인트
- 아는 건 없지만 아는 척.
파란 박스 안에서 빵을 굽는다.
이른시간에 가서 사람이 없다.
- 햇빛이 드니 너무 이쁜 카페.
조용해서 더 좋았다.
- 화장품을 판다.
뭔지 몰라서 사진만 찍었다.
- 조각상 머리를 깨서 식물을 심고 팔고있다.
예술이려니..
- 종이 모빌을 판다.
이건 좀 마음에 들었다.
매장에도 달려있는데 이쁘다.
- 리얼 딸기 우유.
딸기가 많이 들어있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빨대가 하트!
귀엽다.
점원이 어느분이 드시냐 할 때 내가 손드니까 흠칫.
-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
무슨맛이냐 이거.
쓰다.
아메리카노가 맛있는덴 이미 향이 좋다.
이건 쓰다.
커피 향
- 그래서 우리 브런치 핫케이크와 계절과일(10,900원)
분명 사진엔 소시지가 2개였..큿흠흠
- 맛있게 보인다.
핫케이크가 조금 퍽퍽했다.
과일과 크림은 맛있고 넉넉했다.
- 이상 메이크 유였다.
컵받침인데 너무 이뻐.
가져오고싶었다.
- 비싼 가격치고 은근 만족한 브런치
- 가격: 비싸다. 음료가 6,000원대
- 브런치는 괜찮은 편
- 리얼딸기우유는 맛있었다.
- 딸기도 그득그득
- 브런치는 딱 그 재료맛.
- 넉넉한 양은 좋았지만 퍽퍽한 빵은 조금 실망
- 말은 이렇게 했지만 또 가고싶다.
- 위치 [Daegu Suseong-gu Dusan-dong 690]
- 위치 [대구 수성구 두산동 69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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