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Yangnyeong Market, Good Restaurant] The memeal
- 적당한 가격, 상당한 양, 아재입맛, 조용한 분위기, 맛있는 맛.
- 안들어 가고도 뭘 파는지 알 것만 같은 더 메밀이다.
메밀 팔겠지 뭐.
- 외관은 이렇다.
입구가 좁으니 참고하자.
- 원산지 표기가 아주 정확하다.
국내산 이런식이 아니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 가격이 상당하다.
처음 느낌은 그랬다.
묵밥 그거 얼마한다고!
그래서 시켰다.
메밀묵밥이랑 맑은국수 곱빼기
메밀버섯전도 같이
- 아기자기하다.
실용적이기보단 데코.
자전거도 데코?
- 자리도 많다.
왼쪽 벽 안에도 자리가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 사장님이 훤이 보이는 주방
반대로 사장님도 우릴 훤히 볼 수 있다.
사진 찍기 두려운 가게.
- 주전자 기울여 논거 실화냨ㅋㅋ
나갈 때 찍은 사진이다.
- 이건 주문 하고 찍은 사진.
햇살이 좋다.
따시다.
- 기본반찬.
묵드세요.
아마 2개씩 먹을 수 있었는데 친구가 이미 먹음.
다른 반찬도 맛있다.
- 메밀버섯전!
땟깔이 곱다.
바삭해 보인다.
바삭하다.
버섯은 쫄..깃?..
- 바삭한 식감이 보인다.
게다가 메밀의 쫄깃함.
고소하고 맛있다.
대만족
막걸리 먹고싶은 안주.
- 묵밥이 나왔다.
사장님 저 곱배기 안시켰는데요.
적당히 주셔야 다 먹죠.
- 묵을 다 먹고 밥도 먹어야된다.
힘들거란걸 예감했지만 힘들었다.
묵이 참 맛있다.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은 정말 밥을 말아먹으면 최고다.
묵도 상당하다.
무엇보다 식감이 좋다.
- 맑은 국수 곱빼기.
아..
메밀묵밥 곱배기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 국수가 넘치려해서 면부터 먹는 친구.
배가 너무 부른 날이었다.
점심밥으로 먹고 아무것도 못했다.
그냥 카페에서 쉬었다.
- 상당히 깔끔한 메밀묵밥과 메밀국수.
- 가격: 양을 보니 가격이 생각이 안난다.
- 상당한 가격이지만 괜찮은 퀄리티다.
- 맛도 있으니 추천할 만 하다.
-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서 살짝 조심스럽다.
- 내가 아저씨 입맛이라..
- 시내에서 신선한 메뉴를 고른다면 강력 추천한다.
- 위치 [Daegu Jung-gu Namseung-ro 39] [더메밀]
- 위치 [대구 중구 남성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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