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Gongpyeong-dong, Cafe] Farm table
- 동성로 카페, 디저트 카페, 대구 카페, 대구 여행, 공평동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많은 인기, 수플레 팬케이크.
- 팜 테이블이다.
동성로에서 이미 아주 유명하다.
그래서 갔다.
기대기대.
- 2층에 있다.
찾기가 조금 힘들 수 있다.
이전에 포스팅 한 아인쿠 바로 옆에 있다.
- 사람들로 가득하다.
웨이팅이 긴 탓인지 회전율이 높지 못하다.
- 자리는 많지만, 사람도 많다.
그래서 다 많다.
인테리어도 이쁘다.
저 비용 인테리어가 유행한다.
- 주방이 다 보인다.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든다.
주방의 청결도 같이 보인다.
- 물과 이벤트 응모함.
여자만 응모가 가능하다.
무엇인지 잘 모른다.
- 메뉴판.
의외로 간단하다.
원하는 커피는 문의할 수 있다.
- 먼저 나오게 된 청포도 좋아해요?
이후 바로 더치베이비가 나왔다.
상콤한 향을 자랑한다.
- 약간 셔!
대구 사투리로 쌔그럽다.
맛은 좋다.
- 아메리카노.
난 쓴 검은 물이라 부른다.
향만 좋은 검은 물.
- 더치베이비 오레오 & 아이스크림이다.
무려 15,000원
상당히 비싸다.
엄청 비싸다.
양이 많은지는 모르겠다.
3명이서 먹기 부족한 양.
뭐 디저트니 그러려니 하자.
- 그래도 너무 비싸자나.
비싸서 맛있다.
바삭, 향긋, 달콤!!!
달콤!!
달고 아주 맛있다.
- 쿠키와 아이스크림은 달콤함을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거기에 슈가 파우더까지.
나를 위한 디저트가 아닌가?
- 수플레 팬케이크 계절과일이다.
무려 15,000원
아.. 너무 비싸다.
그래서 먹었다.
일본에서 먹은 팬케이크와 가격이 비슷하다.
그래서 일본이랑 비교하겠다.
- 처참한 패배.
일본에 가서 먹는게 더 맛있다.
안은 너무 익어 눅진한 빵이다.
부드럽기보다 어떤 맛이 난다.
달달한 맛을 내기 위해 연유와 슈가파우더까지 썼다.
대구 내에선 상당한 맛을 자랑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맛.
가격이라도 조금 저렴하면 좋겠다.
사실 혹평을 썼지만, 한국 내에선 상당히 맛있는 디저트 집이라 생각한다.
- 비싸고 맛있다.
-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 하지만 디저트 2개면 30,000원.
- 음료는 대부분 5,000~6,000원 대
- 상당히 비싼 가격을 제시한다.
- 디저트는 맛있다.
- 오리지널을 추천한다.
-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 맛있지만 두 번 가고 싶진 않다.
-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 가격은 주관적이다.
- 위치 [Daegu Jung-gu Dongseong-ro 4-gil 109] Farm table
- 위치 [대구 중구 동성로4길 109] 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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