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Suseong-gu Dusan-dong, Suseong-mot, Fantastic Restaurant] CURRY KING
- 수성구맛집, 두산동맛집, 수성못맛집, 대구맛집, 대구여행, 인도음식, 커리, 탄두리 치킨, 최고의 맛, 좋은 분위기.
- 커리킹이다.
2층에 있으니 참고하자.
쉽게 찾을 수 있고 주차공간도 넓다.
- 점심식사, 쉬는 시간, 저녁식사, 주말 영업시간
참고하도록 하자.
쉬는날은 따로 없다.
내가 간 날에도 설날 마지막날이었다.
- 메뉴가 보이지만 찍어놨으니 무시하자.
입구에서 웨이팅 하는 곳인 것 같다.
내가 갔을 때는 디너 첫 손님이었다.
- 메뉴판이다.
메뉴가 다양하다.
세트메뉴는 라씨를 시킨다는 가정하에 좋은 구성이다.
가격이 부담되긴 하지만 만족스러운 구성이었다.
- 우리는 바베큐 세트를 시켰다.
바베큐 세트의 경우 커리는 한 종류만 선택 가능하다.
커리는 1.5인분이 나온다.
하지만 충분하니 걱정하지 말자.
- 내부 인테리어.
모던한 분위기에 인도 그림을 발라놨다.
나름 분위기도 좋다.
창밖의 뷰도 참 좋다.
- 입구.
우리가 들어온 곳이다.
깔끔한 대리석으로 인테리어 했다.
- 주방과 카운터.
많이 바쁘시다.
우리뒤로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왔다.
- 수성못 근처라 건물들이 대부분 보인다.
수성못이 보이는 위치는 아니다.
조금 떨어진 곳.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조금 멀다.
차가 있으면 좋은 곳.
- 기본 셋팅.
물티슈는 버리지 말자.
쓰이는 곳이 있다.
- 망고라씨.
사실 석류라씨가 더 맛있다고 한다.
이 날은 석류가 배송이 되지 않아서 석류가 없었다.
망고는 달콤한 맛.
석류는 세콤한 맛이 더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망고 드레싱을 뿌린 셀러드
쌉쌀한 채소들, 상금한 비트와 오이.
그리고 망고 드레싱의 달달함이 어우러져 아주 맛있다.
양도 많다.
상큼함을 마음 껏 느낄 수 있다.
다 먹지는 말자.
탄두리 치킨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
- 사실 비트의 존재를 몰랐다.
내가 물어보는걸 부끄러워하자 여자친구가 물어봐 줌.
- 탄두리 치킨과 탄두리 킹 프로운
탄두리는 탄두르(화덕)에 구워낸 음식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두 음식 모두 본연의 맛에 향을 흩뿌린 느낌이다.
- 우선 킹 프로운의 새우가 너무 맛있다.
아껴둔 물티슈를 쓰자.
손으로 여자친구에게 다 뜯어주자.
망고 소스와 함께하면 너무 맛있다.
- 탄두리 치킨은 조금 마른 느낌이 있다.
그렇기에 샐러드와 너무 잘 어울린다.
망고 소스는 누가 만들었는지 탄두리 음식과 너무 잘 어울린다.
- 버터 난, 치킨 마크니, 강황 라이스
세트가 모두 나왔다.
아.. 후식 빠졌다.
- 치킨 마크니.
너무 맛있다.
사실 맛있다고 생각도 못하면서 허겁지겁 먹었다.
정신없이 먹었다.
향도 맛도 너무 굉장했다.
- 버터 난은 약간 느끼한 느낌이다.
하지만 향은 기가 막힌다.
느끼한 맛은 커리로 잡아버리자.
싹다 잡힌다.
- 강황 밥은 향의 향연이다.
강황의 향에 커리가 더해지면 입안은 페스티벌이다.
- 왜 벌써 후식이지.
엄청 맛있게 먹어서 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는데.
카모마일 차.
카모마일 향에 물을 부은 맛이다.
그냥 평범하다.
컵이 마음에 든다.
- 인도식 밀크티.
밀크티에 인도 두 스푼 넣은 맛이다.
마셔보면 안다.
분명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 가격은 비싸지만 비싸다는 느낌은 안드는 한 끼 식사.
- 비싸다. 1인당 2만원을 넘어선다.
- 하지만 가격은 신경쓰지 않게 된다.
- 계산할 때만 보임.
- 상당히 맛있다.
- 정말 강력하게 추천한다.
- 향, 맛, 양, 분위기 모든걸 만족한다.
- 직원 분들도 너무나도 친절하다.
- 위치 [Daegu Suseong-gu Yonghak-ro 25-gil 47] CURRY KING
- 위치 [대구 수성구 용학로25길 47 2층] 커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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