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Jungangdae-ro, CafeD'ssent

- 동성로 카페, 중앙로 카페, 디저트 카페, 대구 카페, 대구 여행, 중앙대로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명품 커피.


- 명품 보석매장 디센트다.

 거짓말이다.

 카페 디센트다.


- 서울에 있던 카페가 대구에 상륙했다.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이미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에도 이미 유명한 듯 하다.

 위치는 중앙로 핸즈커피 옆이다.


- 요즘 카페는 인테리어가 너무 우선적이다.

 그래서 이곳도 깔끔한 흰색과 메탈적인 색감을 썼다.

 깔끔하고 구석구석 공간을 활용한 디자인도 좋아 보인다.


- 깔끔해 보인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사람이 적다.

 사실 평일이라 그런 것 같다.


- 2층 계단이다.

 핑크골드 색감을 써서 굉장히 고급진 느낌이 든다.


-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다.

 깨끗해 보여서 좋다.


- 샹들리에가 너무 마음에 든다.

 저 옆에 둥근 탁자는 스피커다.


- 인테리어가 무슨 보석 파는 곳 같다.

 악세사리점?


- 좌석이 보기엔 저래도 참 편했다.

 물론 사람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코드도 자리마다 있어서 공부나 작업하기 좋아 보인다.


- 진동벨도 하얀 게 이쁘다.


- 눈에 띈 건 이 컵 홀더.

 약간 커피의 고급화를 원하는 디자인 같다.

 종이 한 장을 가지고 이렇게 활용하는 건 참 좋은 아이디어 같다.


- 메뉴가 늦었다.

 사실 매장에는 아이패드로 사진과 함께 음료를 보여준다.

 그렇기에 선택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Dssent latte, Choco Vanilla

 디센트 라떼와 초코 바닐라다.

 가격은 보는 것과 같다.

 4,000원.

 비싼가 싶다.

 근데 상당히 크기가 작다.

 양이 작다는 이야기다.


- 컵은 이쁜데 양이 적은 커피다.

 맛은 좋다.

 특히 이놈 초코 바닐라는 상당히 달다.

 이 점을 알아 두자.

 상당히 달다.


- 디센트 라떼

 신기한 향과 설탕의 달콤함이 있다.

 단맛은 '초코바닐라'보다는 덜하다.

 상당히 마음에 든다.

 하지만 엄청 마음에 드는 느낌은 아니다.

 향도 맛도 새로운 맛이다.

 디센트에 온다면 이 음료를 선택할 것 같다.

 휘저으면 핑크핑크한 색이 된다.

 디센트의 대표 음료답다.



- 너무 조용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됐다.

 - 조용하고 맛있었다.

 - 인테리어가 참 고급지다는 생각을 했다.

 - 직원의 친절도는 극상.

 - 음료도 맛도 무난하다.

 - 다만 브렌드 자체가 고급지다.

 - 하지만 무난함에 감사하다.

 - 한 번쯤 가보고 직접 평가했으면 좋겠다.

 - 나는 남자다 보니 맛에 치중을 한다.

 - 아. 그리고 양도.

 - 지도 좀 수정 잘해줬으면 좋겠다.



- 위치 [Daegu Jung-gu Jungangdae-ro 395-1D'ssent, 디센트


- 위치 [대구 중구 중앙대로 395-1] D'ssent, 디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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