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Dongseong-ro, Dessert Cafe] Le centre ville cafe
- 동성로카페, 중앙로카페, 동성로디저트카페, 대구카페, 대구여행,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깡패, 단단단단맛.
- 마을 중심에 있는 카페 르 샹트르 빌 카페다.
마을 중심은 맞는데 좀 구석진 곳에 있다.
요즘 취업시즌이라 내가 좀 바쁘다.
헤매는 일은 많은데 포스팅 할 시간이 적다.
열심히 할태니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
- 어따 오자마자 디저트가 날 맞이한다.
이게바로 디저트카페.
커피는 음료일 뿐.
- 뭐가 좁다.
그래서 원형 테이블이 많다.
- 천장이 보일지 모르겠다.
조금 특이하다.
급해서 막 쓰는게 아니고 정말 쓸게 없슴.
아 건물이 좁고 높다.
2~3인석이 대부분.
공부하기 힘든 구조.
층마다 4인 사각 테이블 하나 정도.
잠깐와서 수다떨기가 적당하다.
뭐야.
쓰다보니 많이쓰네.
굉장한 나같은 놈.
- 계단을 보면 알지만 카페가 좀 좁다.
이렇게 보니 뭔가 우중충 하네.
- 음료 가격이 참..
적당하다.
뭔가 어디가든 보는 가격.
- 딸기이이잉이..
오른쪽 아래 저 병은 뭐죠?.
방금 알았다.
- 초코 마틸다 케이크.
초코케이크인데 마틸다라는 이름을 가졌나 보다.(무식)
- 얼그레이 파운드 케잌.
인기가 많은가보다.
근데 6천원에 한조각은 좀 심했다.
- 빅토리아 샌드위치 케이크.
존맛탱이다.
아니 주문했다.
듀글이 눈이 아주 빛난다.
아주 존맛탱이란 의미.
- 애플 크럼블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온다.)
이것도 주문했다.
- 팔미에.
얇은 조각을 겹쳐 만든 과자의 일종.
이라고 네이버 사전께서 말씀하신다.
- 브라우니(아이스크림 같이).
난 브라우니가 좋다.
근데 위에 프레즐 과자 때문에 안샀다.
- 결과물.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그냥 그렇다.
가격치고 가격친맛.
쓴맛에 우유넣고 쓴 껌은 물.
검고 맛나는 물 마시고싶다.
- 빅토리아 샌드위치 케이크.
부드럽고 빵과 생크림사이에 쨈이 발려있다.
그 부분이 좀 쫀득(?)한 느낌이다.
크림과 딸기잼과 빵이 절묘히 적당히 달고 부드럽다.
- 애플크럼블.
과자 애플쿠키 고급버전 느낌.
생각한 맛 그대로고 맛있다.
아랫부분이 쫀득쫀득하고 아이스크림도 잘 어울린다.
시나몬향이 꽤 강한데 그것도 잘 어울린다.
근데 너무 바스라져서 포크로 뜯어먹긴 좀 힘들다.
- 둘다 단맛에 질려버린다.
아주 단맛을 사랑하는 나와같은 사람은 강추한다.
- 방문하면 음료따위.
- 디저트 카페다.
- 분명하다.
- 확실하다.
- 디저트는 참 맛있고 맛나보인다.
- 살이 차오른다.
- 맛있으면 칼로리 100프로 흡수.
- 마구마구먹고싶다.
- 공부하기 힘든 분위기
- 맛있고 달고 눈호강 하는 디저트를 원한다면 가보자.
- 위치 [Daegu Jung-gu Dongseong-ro 25-1] Le centre ville cafe, 르샹트르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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