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hi-ken Nagoya-shi Naka-ku Nishiki, Good Restaurant] 名代井手ちゃんぽん, Ide Chanpon Nagoya Fushimi shop
- 나고야 맛집, 나고야 여행, 니시키 맛집, 나가사키 짬뽕, 싼 가격, 맛있는 맛, 평범한 체인 짬뽕집.
- 일본 나고야에 도착하고 첫 맛집이다.
친구와 함께 냄새에 이끌려 갔다.
처음엔 본점인 줄 알았지만 몇번의 검색으로 아니란걸 깨달음.
사실 일본어를 잘 몰라서 어떻게 읽는지도 검색해서 알았다.
- 11:00~27:00(다음날 새벽3시)까지 영업한다.
오른쪽에 저 메뉴는 만약 당신이 겨울에 갔다면 잊지말고 주문하자.
'추위때문에 오뎅이 시작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 자판기로 주문해야 하기에 메뉴판을 따로 찍지 못했다.
그렇게 포기할 수 없기에 사이트를 찾아냈다.
'http://www.ide-chanpon.jp/menu.html'
이곳에 메뉴가 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짬뽕세트 - 1250円 : 짬뽕(ちゃんぽん)+교자만두(ギョーザ)+밥(ごはん)
짬뽕(ちゃんぽん) - 700円
특별 짬뽕(特製ちゃんぽん) - 880円
오뎅(おでん) - 200円
- 아직은 덜나온 우리들의 음식들
왼쪽 아래 오뎅이 보인다.
200엔짜리 오뎅이 너무 맛있다.
오뎅의 국물이며 무며 오뎅이며 달걀이며 모두가 맛있다.
- 세트에 나오는 교자만두다.
상당히 재미있는 향을 가지고 있다.
친구의 표현으로는 싸구려 햄 냄새라고 한다.
햄 냄새보단 상큼하고 신기한 향을 낸다.
그래서, 맛있다.
- 만두에서 햄 냄새를 맡았더니 햄이 든 짬뽕이 나왔다.
숙주나물의 불향과 한국인에게는 과한 향이 첫날의 성공을 예감한다.
국물이 정말 맛있다.
얼큰과는 거리가 있지만 맛있는 맛이다.
불향은 정말 좋다.
- 친구가 시킨 사포로 병맥과 함께 찍어 봤다.
뒤에 세트에 시켜둔 밥도 보인다.
- 이거시 그 엄청나다는 특별 짬뽕이다.
검은 빛깔을 띄는 저것은 아마도 버섯이 아닌가 싶다.
예상으로는 목이버섯.
달걀이 '나는 특별하다.' 하는 느낌이다.
- 얼마나 특별한지 비교를 해봤다.
일단 그릇 크기가 1.5배다.
국물은 좀 더 진한색과 진한 맛을 낸다.
- 10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많다.
다들 한잔 하신 회사원들 같다.
평일임을 생각하면 북적인다.
2층도 있어보이지만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 일본이라 물어봐도 알려드릴 수 있는게 적습니다.
- 가격: 사실 일본 내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값싼 가격을 자랑한다고 생각한다.
- 한국인 입맛에는 조금 짜다. 내가 한국인이라 누구랑 비교할 수 없어서 죄송하다.
- 불맛은 아주 좋다. 향도 나쁘지않다.
- 술을 한잔 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다.
- 술을 한잔 하시는 분들도 많다.
- 일본식 면이 안 나간 나가사키 짬뽕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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