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hi-ken Nagoya-shi Naka-ku Nagono, Cafe] Mammy's coffee, マミーズコーヒー

일본 여행, 나고야 여행, 나고야 맛집, 나가노 맛집, 나고야 카페, 나고노 카페, 일본 동네 카페, 조용한 분위기円頓寺商店街.


- 우리에겐 엄마의 등짝이 있다.

 이곳에는 엄마의 커피가 있다.

 하지만 아빠가 만드는 커피.

 엔도우지쇼우텐가이[円頓寺商店街](엔도우지 상점가)에 위치한다.


- 이곳은 수제 케이크가 유명하다.

 커피보단 디저트가 유명.

 구글 지도는 다양한 정보가 있다.

 사실 별점이 좀 낮다.

 동네 커피가 그렇지 뭐.


- 사실 사진에 보이는 '타마고산도'때문에 들어갔다.

 미리 말하지만 싸고, 맛있고, 양이 많다.


- 조각 케이크도 많이 저렴하다.

 미리 말하지만 여긴 수제다.

 다 직접 만들었다는 뜻.

 다음에 방문한다면 케이크를 먹어 봐야겠다.


-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다.

 이곳은 일본어만 사용할 수 있다.

 동네 카페가 그렇지 뭐.

 아 현금만 가능하다.

 동네..

 종류가 다양하다.

 주문하기 전까지 기다려주니 침착하게 번역기를 돌리자.

 사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알면 어느 정도는 읽힌다.


- 이곳은 디저트를 먹으러 와야 한다.

 디저트를 먹어라.

 밥처럼.


- 샌드위치 런치!

 이 시간에는 200円을 추가하면 아래와 같은 음료를 준다.

 커피, 홍차, 우유, 오렌지 100% 주스 등등.. 


- 건너편 아저씨가 도시락을 까먹는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일본의 카페는 밥을 먹을 수 있다.

 비밀이지만 조리를 하는 사람은 아저씨다.

 마미스커피가 아니라 파파스 커피.


- 내부 인테리어는 지극히 소박하다.

 무슨 사인인지 모르니 넘어가고.

 다양한 사람이 다녀갔다.


- 만화책도 갖춰져 있다.

 난 읽지 못하니 패스.


- 사실 이쁜 인테리어가 많다.

 난잡하지만 친숙한 분위기.

 이런 분위기가 참 좋다.


- 입구는 좁다.

 자리는 꽤 있는 편.

 이쁘다.

 그리고 조용하다.


- 커피.

 이곳은 우유를 저렇게 귀엽게 준다.

 일본에서는 밀크라고만 한다.

 엄청 농축되어있는 맛.


- 밀크티다.

 홍차에 우유, 시럽을 주고 직접 만들어 먹으라 한다.


- 너무 귀여워.

 카와이하다.

 시럽은 적당량, 우유는 다 부어주면 된다.

 홍차도 상당히 잘 우렸다.

 맛있다.


- 타마고산도!!!!

 600円을 넘지 않는 가격.

 심지어 계란은 맛있다.

 메인으로 하는 집에서 먹는 맛은 더 맛있겠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 사이에 끼여 있는 오이도 간이 되어있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도전해볼 만하다.

 여자친구는 오이가 없으면 심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 간식 먹으러 왔다가 찾은 은근 맛집.

 - 가격이 괜찮다.

 - 음료는 딱히 맛있지 않다.

 - 커피보다는 홍차가 맛있다.

 - 밀크티보다는 아이스 홍차가 좋다.

 - 디저트가 맛있는 곳이다.

 - 타마고산도 최고!

 - 도시락을 파는지는 모르겠다.

 - 아저씨는 도시락을 드셨다.



- 위치 [1 Chome-20-35 Nagono, Nishi-ku, Nagoya-shi, Aichi-ken 451-0042Mammy's coffee, マミーズコーヒ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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