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Dalseong-gun Gachang-myeon, Cafe] L'USINE, 카페루진
- 비싼 가격, 좋은 인테리어, 한번 쯤 가볼 만한 곳, 조용한 분위기.
- 카페 루진이다.
저녁을 먹고 간 터라 사람도 없고 뭔가 무서운 길을 열심히 달려왔다.
위치가 좋진 않다.
차가 있어야한다.
학생들에겐 비추천
- 보다시피 가격이 비싸다.
요즘엔 외진 곳에 있는 커피가 더 비싸다.
오는 것도 힘든데.
- 인테리어가 아주 잘 되어있다.
소품도 이쁘며, 천장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든다
- 이것도 샹들리에라고 해야하나?.
기계쟁이가 보는 이것은 너무 이쁘다.
하앜 톱니바퀴.
- 주방 뒷쪽으로도 자리가 많다.
여기 공돌이가 좋아할 듯.
구석구석 톱니나 도르레가 숨어있다.
- 여기에서 마시는 커플도 봤다.
같은 블로거인진 모르겠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다.
좀 불편할 것 같은데.
- 구석 벽 인테리어도 참 이쁘다.
분위기있게 페인트 칠 해놨슴.
- 우리가 앉은 자리.
창도 크고 자리가 넓직하다.
사진에서 창밖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
사실 논밭임.
- 어디론가 나가는 비밀의 문이다.
그래서 나가봤습니다.
- 옥상으로 가는 길.
옥상에도 자리가 있지만 추우니 패스하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무슨
- 작은 식물들
좋아한다.
귀엽자나요?
친구 뱃살을 못가려줘서 미안하다.
- 맞춰나온 음료.
나무 판때기에 올려져 나왔다.
-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크림쇼콜라.
맞는지 기억이 안난다.
사실 친구들이 시킨거라 관심이 없었다.
- 이건 내꺼 말차크림 스무디(6500원)
허허 비주얼은 좋다.
먹어도 되나 싶은 꽃과 함께 로즈마리가 올라가 있다.
음료에선 로즈마리 향이 나진 않는다.
- 크림 듬뿍, 말차 듬뿍 모두 듬뿍듬뿍
양이 많다.
이건 맛있었다.
추천할 만 하다.
- 크림 쇼콜라. 맞나?
여튼 이 음료는 좀 해괴했다.
겉보기엔 괜찮지만 직원은 크림을 잘 섞어서 음료에 부으라 했다.
- 그래서 그림을 섞었습니다.
녹색 액체괴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구나.
하하 이거 뭐..
민트맛은 나지도 않는다.
게다가 음료에 넣으면 점점 해괴한 색이 됨.
- 카페라때
이쁘다.
커피맛
난 설탕이 들어간 카페라떼가 좋다.
- 이상 카페 루진이었다.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다.
딱히 음료의 맛을 기대할거면 말차크림 스무디로!
좋은 인테리어를 구경하러 가볼만한 카페다.
- 인테리어 좋다. 분위기도 좋다.
- 가격: 조금 비싸다.
- 멀리까지와서 비싼거 먹으니 기분이 이상함
- 차가 없으면 못온다.
- 학생들에게 비싼가격
- 어짜피 학생은 못올 곳이네.
- 차타고가세요.
- 위치 [Daegu Dalseong-gun Gachang-myeon Haengjeong-ri 479-2]
- 위치 [대구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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