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Gukchaebosang-ro, Cafe] Today's milk tea, 오늘은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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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밀크티다.

 아.

 영어 해석은 오늘의 밀크티 같은데.

 일단 오늘은 밀크티다.

 영알못이니 아는 척은 접어둔다.

 왼쪽 구석탱이 이상한 얼룩은 그림이다.

 정체는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 중앙로 지하상가 길목에 위치한다.

 지하에 위치하지만, 입구는 지상이다.

 중앙로 KFC 근처다.

 간판이 은근 안 보이는 위치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 무슨 의미의 장식품인지 모르겠다.

 빤히 쳐다보도록 하자.


- 지하로 내려가는 길목.

 냄새가 난다.

 조금 거북한..

 들어가면 괜찮으니 빨리 들어가자.


- 깔끔하게 이쁘다.

 하얗고, 파랗고, 핑크.

 중간중간 있는 식물이 생기를 넣어준다.


-ㅋㅋㅋ 듀글이가 숨어있다.

 뒷쪽으로 가면 이렇게 생긴 편한 자리도 많다.


-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이 있다.

 지하에 이런 걸 마련해놨다.


- 조명이 참 마음에 든다.

 의자도 편한 느낌.

 콘센트도 구석구석 있다.


- 냉장고 안에 밀크티가 많은데 그곳을 찍진 못했다.

 이런 좌석도 있다.


- 병으로 사면 2잔 정도 나온다.

 테이크아웃은 1,000원 할인 된다.


- 밀크티에 관심이 많으니 오리지널을 마셔본다.

 오리지널과 피치 밀크티.

 피치 밀크티의 경우는 복숭아 시럽을 사용한 듯하다.

 복숭아 조각이 가라앉아있다.

 상당히 달다.

 티 향은 많이 나지 않지만 복숭아향은 강력하다.

 여자친구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다.

 크기가 장난 없다.

 일단 다 먹으려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린다.


- 오리지널.

 병으로 샀다.

 계피 향과 함께 차 향이 강하다.

 진하고 차가운 밀크티.

 차가운 밀크티는 이렇게 진하기가 힘들다.


- 오리지널은 '오늘은 밀크티'의 밀크티라는 느낌.

 그래서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문했다.

 평소 알던 밀크티의 맛은 어떨지 궁금했다.


- 상당히 만족.

 내가 맛본 모든 밀크티는 단편이다.

 단 걸 좋아하는 나는 환영이다.

 하지만 살짝 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양이 너무 많다.

 - 컵 안 까뜩 채워주신다.

 - 열다가 쏟았다.

 - 양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생각된다.

 - 밀크티가 대부분 진하다.

 - 향도 진하다.

 - 지하에 위치해 아직 손님이 많이 모른는 게 아쉽다.

 -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

 - 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해볼 만하다.

 - 상당히 자신만의 밀크티가 있다.

 - 전통 밀크티가 아닌 요즘 시대의 밀크티.

 - 지도 좀 수정 잘해줬으면 좋겠다.



- 위치 [Daegu Jung-gu Gukchaebosang-ro 606Today's milk tea


- 위치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06 지하1층] 오늘은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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