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중앙로, 동성로 카페] 위나인, WE NINE

[Daegu Jung-gu Dalgubeol-dearo, Cafe] WE NINE

- 동성로카페, 중앙로카페, 중앙대로카페, 대구카페, 대구여행,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 분위기 좋은 카페, 공부하기 좋은.

- 사전 오픈 테스트 중인 위나인이다.

 그래서 화분이 많다.

 위나인 뜻이 뭘까.

 오픈시간은 10:00~23:00

- 사전 오픈 테스트 중이다.

 사전 오픈 테스트 중이면서 커피가 맛있다.

 짜증.

 빵이 없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 처음 방문엔 아무도 없었는데 하나 둘 손님이 들어온다.

 음 이건 나갈 때 찍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이런 모습이다.

- 얼마 전 공사 중인 카페를 보고 방문하게 됐다.

 아직 준비 중이라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 공간이 상당히 넓다.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복도를 개조한 느낌.

- 뒷뜰도 있다.

 후문도 있다.

 그리고 노 키즈존은 따로 있다.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노키즈존.

- 자리가 상당히 좁다.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는게 건방지다.

 주머..ㄴ?...

- 노키즈존이 있긴 하다.

 콘센트도 많다.

 공부하기 상당히 좋은 장소 같다.

 시내 골목 구석에 있어서 조용하다.

- 후문에서 본 카페.

 한옥 반틈을 개조했는데 용도를 모르겠다.

 일단 출입이 금지되어있었다.

- 층은 이렇다.

 더 하녹이 한옥 말하는 것 같은데.

 아직 방문은 금지되어있다.

 헛.

 지하1층도 있었구나?

 다음에 방문해봐야겠다.

- 2층이다.

 듀글이가 날아들어온다.

 유리창을 깨려는 수작같다.

- 유리창이 깨져버렸다.

 사실 안깨짐.

 사실 저거 그림임.

- 복면을 주머니에 수셔넣..

 주머..니?????

 아직도 알아야 할 것이 많은 캐릭터다.

- 3층은 아직 미완성.

 텅텅 비었다.

 뭘하는 공간인가 싶다.

- 테라스도 있다.

 그냥 뽱 뚤려있슴.

 듀글이가 뱅글뱅글 돈다.

- 우나?..

 노래하나?..

 뭐하나?..

- 음료와 케이크.

- 이거 맛이 그냥 그렇다.

 근데 신기하다.

 자꾸 손이간다.

 손이가고 손이간다.

 새우.. 아니 딸기 케이크에 손이간다.

- 레몬 얼그레이와 카페모카.

 레몬 얼그레이는 그냥 그렇다.

 홍차 티백이 2개나 들어있다.

 상큼한 레몬향에 쓰지않을만큼 우러난 얼그레이.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카페모카.

 더럽게 맛있다.

 크림은 완전 내 취향인데 여자친구는 비린냄새가 난다고 했다.

 커피도 상당히 맛있다.

 향도 좋고 적절한 쓴맛에 단맛이다.

 단쓴맛.

 크림이 참 맛있다.

- 정식오픈이 아닌 위나인이다.

 상당히 만족하고 오랜만에 좋은 카페를 만나 기분이 좋다.

 빵이 나오면 재방문 해봐야겠다.

- 커피가 상당히 만족스럽다.

 - 심지어 양도 많다.

 - 카페 밖 상점들의 폰트가 아주 옛스러워서 좋다.

 - 공부하기도 좋은 장소

 - 분위기도 좋다.

 - 케이크 자꾸 손이가.

 - 분명 그냥 그랬는데.

 - 큽.

 - 아직 북적이지 않는다.

 - 사장님 왜 네이버 지도에만 등록하셨죠?..

 - 지도등록하는데 한참걸리네.

 - 구글, 다음 지도 등록했습니다.

- 위치 [Daegu Jung-gu Jungang-Daero 77-gil 19] WE NINE

- 위치 [대구 중구 중앙대로77길 19] 위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