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Jung-gu Dongseong-ro, Brunch Cafe] Le chat blanc
- 적당한 가격, 맛있는 음료, 맛있는 밀크티, 복잡한 분위기, 많은 인기.
- 르샤블랑이다.
시내분위기를 담아 웅성거리는 정도의 분위기와 대화를 하려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다.
- 난 밀크티가 좋다.
향긋한 홍차 냄새와 달콤한 우유의 조합이 좋다.
그래서 이 간판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
- 르샤블랑이 하얀고양이라는 뜻이었다니.
사실 메뉴판이 더 깔끔하게 바뀌었다.
사진 편집이 귀찮아서 옛날걸로 올렸다.
메뉴의 큰 변화는 없지만 편집이 귀찮아서 그냥 옛날걸로 올렸다.
일주일만에 메뉴판을 새로 뽑을지 몰랏다.
-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있는데 오픈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들어오자마자 고양이 문양이 날 반겨서 고양이카페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자리가 많지만 주말 오후쯤엔 가득찬다.
주말 1시쯤인데 사람이 없다.
- 안쪽 자리.
소품을 찍은 사진도 있지만 그냥 그래서 올리진 않았다.
콘센트도 잘 준비 되어있다.
자리밑에 있슴.
- 구석구석 자리가 많다.
하지만 오후 3시만 되어도 사람이 가득가득하다.
- 그래서 시킨 음료
최근에 한번 더 가서 커피도 시켜봤다.
커피는 거기서 거기인맛.
- 밀크티 전문인은 아니지만 밀크티가 좋다.
사장님이 냉침시킨 밀크티라 더 맛있을 거라 했지만.
냉침시킨 아이는 역시 향이나 달달함에서 부족함이 있다.
크림은 정말 맛있다. 골져스함.
사실 달달하고 향이 진한 밀크티를 원한다면 따뜻한 밀크티를 선택하길 바란다.
따뜻한건 정말 맛있었다.
- 카카오 라떼다.
메뉴판이 바껴서 다른이름인데 빨리 업데이트를 해야겠다.
잔두야 카페인가?..
여튼 지금 메뉴판엔 카카오 라떼다.
이거 엄청뜨겁다.
크림이 차가워서 멋도 모르고 흡입하면 너의 혀는 이미 익어있을 것이다.
정말 뜨겁다.
내 혀가 2일은 아플만큼
휘저어서 먹던가 조심해서 먹어야한다.
- 최근들어 만족하는 카페가 없었는데.
1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간 카페다.
가격은 시내치곤 그냥 그런편
한번쯤 들려서 따뜻한 밀크티 정말 추천한다.
나처럼 달달한 음료를 좋아한다면 말이다.
- 만족만족 대 만족.
- 가격: 메뉴를 참고한다. 시내치곤 괜찮다.
- 커피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다른 달달한 음료는 대부분 맛나다.
- 따뜻한 밀크티는 정말 강추한다.
- 밀크티는 또 가서 또 먹고싶다.
- 아. 브런치는 아직 안먹어봤다.
- 사실 브런치 먹으러 갈 시간에 카페가 문이 열리는지가 더 걱정이다.
- 위치 [대구 중구 공평동 82-15] 르샤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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