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부터 이쁘다.

 - 이곳은 카페다. 대구 스타디움에 있는 카페다.


 - 아틀리에 입구다.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 입구가 좁다. 하지만 걱정마라 내부는 넓다.

 - 외부에서 들어오는 문도 있던 것 같았는데 잘모르겠다.

 - 앙증맞은 나의 손가락이 보인다. 무시하도록 하자.



 - 입구에 들어가면 어느 카페에나 있는 담요, 물, 물컵, 기타 등등이 있다.

 - 근데 이쁘다.


 - 입구에서 주문을 하러가기위해 우측편으로 향하면 나오는 자리들이다.

 - 외부가 잘보인다.

 - 조금 공개적이긴 하지만 벽쪽 자리가 참 이쁘다.


 - 왘! 왤케 커!?

 - 카페지만 악세사리를 팔고있다. 사실 관심이 안가더라.

 - 오른쪽이 주문하는 곳이다.

 - 아저씨 모자이크 했어요..


- 2층이다. 사실 2층은 아니고 반쯤 2층이다.

 - 바닥에서 삐걱소리가 난다. 같이간 친구가 무서워했다.

 - 아! 또 메뉴판을 안찍었다. 용기나면 다시 가보도록 한다.


 -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극강으로 싸다. 테이크아웃하면 더 싸다.

 - 다른건 비슷하더라.

 - 음료 밑에 휴지는 여자친구가 가르쳐 줬다. 센스터짐.


- 음료는 더치쉐이크였나?..

 - 다음번에 메뉴를 찍도록 한다.

 - 가격은 5천원이 안넘었다. 진짜다. 방금 결제이력 확인함.


 - 머핀은 상당히 일반적으로 맛있었다.

 - 사실 다 거기서 거긴데 크림을 올려주니 맘에든다.

 - 가격은 모른다. 친구가 아메리카노 세트로 샀다.

 - 다음엔 메뉴판을 찍도록 한다. 제발.



 - 모두들 알고싶어하는 카페의 정보를 알려주겠다.

 - 아메리카노가 싸다. 테이크아웃은 더 싸다. 다른음료도 싼편이다.

 - 주말을 제외하고 영화표랑 기타등등 대구스타디움에서 뭔가 사고난 영수증이 있다면 1+1행사를 해줬다.

 - 이벤트랑 가격정보는 다음번에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차장이 극강이다. 정말넓다. 뚜벅이는 힘들 듯.

 - 분위기좋고 시끄럽지않았다. 시간이 늦어서 그럴 수 있다.

 - 스타디움 자체가 대부분 실내에서 활동이 가능해서 좋다.

 - 심야영화 볼 때 꼭 이용해봤으면 한다. (영화보기 전)

 - 지도 넣으면서 알았는데 프랜자이즈였다.



 - 위치 [대구 수성구 대흥동 504 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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