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Buk-gu Chilseong-dong, Cafe] DGB BOOK CAFE (커피명가)
- 커피명가, 그냥 그런 가격, 엄청난 인테리어, 최고의 휴식.
- 대구에서 카페를 다니다보면 알게되는 말이 있다.
'커피명가는 늘 옳다.'
이곳은 대구은행 제2 본점의 북카페다.
하지만 커피명가지롱
- 메..뉴판..이라고 찍었는데..
내 폰에서만 보인다.
업로드하니 보이지 않군.
하지만 하나만 기억하라.
커피명가에선 명카치노 하나면 된다.
핫이든 아이스든 명카치노
- 그래서 시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솔티트 명카치노'
같은 명카치노 가문의 신 메뉴라 시켰다.
결과는 대실패다.
짜다.
원래 솔티드가 들어간건 짜면 큰일남.
근데 짬.
지져스
짜다.
마니짜
그래서 남김
- 짠 커피를 마시며 주위를 둘러봅시다.
사실 이곳은 인테리어가 정말 대단하다.
건물 자체도 이쁘지만 내부도 장난없다.
- 좀더 뒤로가보면 이런느낌.
정말 이쁘다.
인테리어 장난없다 진짜.
- 구석구석 보여주고싶다.
직접가서 보는게 훨씬 빠를 듯.
단체석도 완비했다. 회의할 때 쓸만할듯.
- 이 사진을 보면 오른쪽 유리문이 후문이다.
주말엔 저기로 출입해야함.
- 카페 입구가 댓만한다., 그래서 피아노도 있다.
누가 사용하려나?
- 폭풍 개방형이다. 문이란게 없다.
주말엔 뒷문으로 들어가야한다. 제2 대구은행 본점의 정문이 닫겨있기 때문이다.
혹시 어딘지 모를까봐 위에 사진 올려뒀다.
대구은행에서 일하고싶어진다.
- 위의 사진과 마주보는 방향.
건물 자체의 디자인이 참 이쁘다.
- 애플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 의자도 참 다양하다.
후 이쁜 것.
- 커피명가는 늘 명카치노지만 다음번엔 이걸 마셔봐야겠다.
- 커피명가는 '명카치노'입니다. 아 딸기케이크도 있슴.
- 가격: 싸지도 비싸지도 비싼편이다.
- 난 2인에 만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생각함.
- 솔티드 명카치노는 절대 짠맛을 강조하기에 비추천
- 분위기 짱,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슴.
- 평일에가면 직원들이 잔뜩 있을 법 한 느낌.
- 북카페답게 책은 많은데 읽는 사람은 없었다는 슬픈 진실.
- 위치 [대구 북구 칠성동2가 2-4] 제2 대구은행 본점 내 커피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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